백양사 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상행)

 낫닝구 빤스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백양~~사 휴게소 입니다.

 

절이름때문에 이렇게 정한듯하네요.  

 

호남고속도로 상행에 있고 광주에서 나오면 젤 먼저 만나게되는 휴게소 일껍니다.

 

 

 건물 스타일은 주암휴게소나 지리산 휴게소 스타일로 좀 구식입니다.

 

건축양식도 10년주기로 확확 스타일이 바뀐듯합니다.

 

저상태에서 리모델링 들어가면 외벽에 드라이비트 처리해서 분홍색 칠하면

 

리모델링 끝이겠죠. ㅎㅎㅎ. 

 

 

 흠...잘 안보이던 표인데.  에코쉼터라네욤.

 

재활용을 잘하나봅니다.

 

그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둘러봤을때 다른휴게소보다

 

꽃나무가 좀 많았고 관리도 잘되있는듯 했습니다.

 

연못도 하나 파놨구욤.

 

 

 요게 연못이랑 분수사진. 연못에 연꽃도 한송이 피어 있습니다.

 

연못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담배피우시는 식당아주머니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징기 손에쥐고 아주머니는 손에 담배를 쥐시고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움찔..~~  건강을 생각하셔서 속이 터지고 열받아도 금연을 권해드립니다.

 

 

 요넘이 저기 연못에 있는 연꽃입니다. 코효효 .

 

엄청 밝게 나왔죠.  여기는 연못외에도 절구통 같은데다가

 

연꽃을 좀더 키워놨습니다. 

 

한참 들여보고 찍었고,  요것만 따로 모아서 연꽃 게시물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에코파워~~ 

 

식물이 휴게소 전면에 위치합니다. 

 

가끔 수석이나 나무조각들올려둔곳이 있었고

 

분재도 있긴했네욤.

 

천사의 나팔이 더운지...아래로 빵빵 불어 대네욤.

 

꽃이름 몰랐을때는  부부젤라 라고 지었을껀데. ㅎㅎ .

 

 

 이곳은 자판기 끝단에 화장실이라고 문이있는데  폐문입니다.

 

괜히 흔들어 봤네욤.  폐문이니  속지마시구욤 .

 

 

 요거이 폐문입니다. 

 

자판기 반대쪽 입구가 있습니다.

 

 

 휴게소 화장실 상태는 중급입니다.  더럽거나 그런게 아니고 조금 세월이 지났으니.

 

천정에는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 들입니다.

 

에코답죠~

 

 

 비데가 설치되어있어서 잠시 체중감량을 시도했습니다.

 

비데정상작동했습니다.

 

 농산물 판매점도 있고  엘피지충전소  영업중입니다.

 

달인이 넣는 LPG는 아니네욤.

 

 

 주유소도 GS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참 꽃보고 쉬었다가 움직입니다. 

 

아직까지는 참아 식당에서 사징기 갈겨대지는 못하겠네욤. 코효효 .

 

 

 

 

전체평 : 풀꽃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관리를 잘하는 휴게소이며, 비데설치로

            용변후 기분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차후에도 볼일볼때는 꼭 들러보고 싶은 휴게소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