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0. 00:20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고창 복분자와 풍천장어의 만남을 주선하러 갑니다.
지난번에 한차례 방문한적이 있는데. 장어사진을 못 찍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고창군 하전리 방문입니다. 하전리는 국내 바지락 최대산지 입니다.
내가 장어먹으로 온다고 하늘에서 광명이 내려오네욤. ㅎㅎㅎ.
도착했을때는 물이 꽉 들어와서 갯벌체험은 종료가 된 상황이였습니다.
갯벌카 입니다. 트렉터에 승객칸을 만들어서 체험장까지 이동합니다.
페라리도 갯벌에서는 저넘보다 힘을 못쓰겠죠.
다음날 갯벌카에 탑승한 사진 올라옵니다.
목적 달성을 해야죠. 장어 구경하러 갑니다.
장어마을~ 이렇게 셀프 전문점이라고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갯벌처험장과 제일 가까운곳입니다.
왜 셀프인지 모르겠네욤. 다 구워다 주시던데 .
수족관에서 손님의 행복을 위해서 대기하는 장어~
생긴것도 상당히 귀엽네요.
이렇게 초벌구이가 다 되어서 등장합니다.
시세에 따라서 장어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1키로 기준이로 키로당 4만원정도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잘익고 양념된 녀석을 삭둑 잘라서 먹기위한 마지막 구이에 들어갑니다.
장어를 레고 쌓듯이 간조롬하게 쌓았습니다.
곧 시식 들어갑니다.
아~~ 복분자가 빠지면 안되죠. 복분자 등장~ 합니다.
생강채는 장어의 필수품이죠.`
야채류도 미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복분자 한잔 떠놓고.~ 정말 맛나는 장어~
영화제목중에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이 생각나서
급 ~ 설정을 해줍니다. 장어가 복분자에 빠진날~
행복한 날이죠~ 맛있는 날~
장어로 배를 채우고나면 입안 정리를 위해서
먹어주는 바지락죽~ 바지락 최대 산지이자 고품질 바지락~
바지락 듬뿍 들어간 바지락 죽~ 전 안먹습니다. ㅎㅎㅎ.
요건 바지락 전~
복분자로 한잔 거하게 걸치고 다음날 되니 .
갯벌체험단이 갯벌카를 타고 출동하네욤.
바지락 캐서 올듯~
장어도 먹고, 바지락도 캐고~
고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욤.
'맛난음식 즐거운생활 > 전라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자문식당 (전주 - 갈비탕) (0) | 2010.08.11 |
---|---|
광주 풍암지구 오막살이 집한채 (오돌뼈 전문점) (0) | 2010.07.30 |
에루화 방문기 (전주 서신동인근) (0) | 2010.07.26 |
전주 옛촌 막걸리 방문기 (0) | 2010.07.21 |
전남 강진 마량항 (0) | 2010.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