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상행선

 중부내룍을 타고 올라갑니다.~~  선산 휴게소~  

 

왠지 시선이 살듯한 휴게소이름 선산~ 

 

진입해봅니다.~

 

 

 차량이 상당히 많네욤.   진입시 비가와서 여러군데 둘러보기가 좀 불편해서

 

여기 저기 줌으로만 땡겨 봅니다. 

 

선산휴게소의 관할지역은 구미인가봅니다.

 

요즘은 지명앞에 한마디씩 더 붙네욤.

 

예스 구미~     라이징 사천  러닝 문경 .....

 

저기 특산물 판매장쪽에 분수가 있었는데

 

나무에 가려서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 분수랑 휴식공간이 있으니

 

운전에 지친분들 잠시 휴식 

 

 고속버스가 터미널도 아닌데 줄을 서 있네욤.

 

다른 휴게소는 화물차들이 들어서야될 공간인데.

 

 

 구슬 아이스크림 2300원   2000원씩하던데. 300원 올랐네욤.  

 

부가세를 갖다가 붙여 놓은건가. ㅎㅎ. 

 

근데 저는 저거 별 맛도 없던데.   처음 자판기로 팔때 한번 먹어보고는

 

안먹어봤네욤.

 

 

 흠...고속버스가 많이 있었던 이유를 찾았습니다.

 

요거이 고속버스 환승이 되는 휴게소였습니다. 

 

특정지역으로 이동을 위해서 경유지에서 다시 출발하는 번거로움 대신해서

 

경유지까지 가지않고 중간 합류점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신선한 아이디어~

 

근데 이용자가 잘 안보네욤.   시간대가 아닌지~

 

 

 서울행 버스는 쉬지않고 정차하나봅니다.  상행이라서 서울 위주로

 

시간표가 되어 있네욤.  저런곳은 지역별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 않나욤?

 

좀더 세분화해서 중간터미널 역활을 하려면.  시 군 단위까지 좀 확대 되야 할듯한데.음.

 

 

 동물 농장이라고 주유소쪽에 보면 있네욤.

 

역시나 비가 와서 뭐가 사는지 자세히 못봤습니다.

 

조류가 살지 않을까 싶네욤.

 

휴게소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환승을 위해서였는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는 기사를 검색해봤습니다.

 

 

 식당내에 헌혈증 모은데도 있네욤. 

 

활성화가 되고있는중인지....퇴화중인지는 모르겠네욤.

 

 

 이건 외부에 테이크아웃 꼬지랑 핫바 각종 먹거리르 조리하고

 

준비하는 공간입니다.   청결해 보이죠~

 

고속도로는 비싼데 청결한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화장실 구조가 반달형태로 특이한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각형으로 딱딱 부러지는데

 

여긴 둥그렇게 반달이네욤. 

 

반대쪽에도 입구가 있습니다.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지  뒷편에는 간이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연 포터백화점 가동중이고  SK 까스랑 기름장사하고 있습니다.

 

환승부분은 효율을 올릴려면 좀더 세분화하던지

 

특화시켜야지 싶은 생각이 드네욤.   지금 환승 시스템은 

 

밥묵다가 버스놓치면 다음버스 돈주고 다고가는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