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 서래 방문기 (갈매기살)

2010. 11. 3. 09:52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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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도 체인점 인가봅니다.  매장도 그럴싸하게 보이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한번 들러 봅니다.  짹짹~

 

 

 흠....한근을 1인분으로 착각을 해서 저렇게 작성을 하신건지. -.-

 

왜 다른녀석들은 한근이 600그램인데.  갈매기살은 왜 500그램을

 

한근으로 표기를 했을까요.  음...알수없는 메뉴형태

손모양 한번 눌러 주고 내려가시면 감사 감사

 

 

 갈매기살을 시켰습니다.   소스류랑 콩나물이 나오네요.

 

양파는 소스에 넣어서 먹는겁니다.

 

 

 정말 별거 없어놔서 찍을꺼도 없었습니다.

 

고기나 익으면 눈요기 하실듯합니다. 

 

참으시고 밑에 까지 쭈욱 봐 봐 주세욤.

 

 

 

 소스에 양파 담근사진...-.- 오죽 찍을 사진이 없으면

 

요런것만 찍었겠습니까.~ 

 

드디어 주문한 고기 등장~

 

 

 고기양은 적은편은 아닌듯합니다. 

 

4명이서 소주안주 하기엔 맞았습니다. 

 

양념에 절여진 고기맛이 감칠났습니다.

 

 불은 참숯 이런건 아니고 번개탄같은거 였습니다.

 

숯이 조금더 고급스럽다면 구워진 고기향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요거이 갈매기 살이 맞는건지... 아차차-.-

 

원산지를 안봤네요.  양념으로 칠갑을 좀 한걸 보면 아무래도 국산은....쩝.

 

양념맛에 자꾸 먹어 댓습니다. 

 

 

 석쇠 불고기삘이 나죠.  마늘도 슝슝 들어가고

 

술안주로는 추천 한번더해 드립니다. 

 

식사용으로는 좀 고려해봐야 되겠구욤 .

 

 

 영 믿기지 않는 문구. 

 

진주에서 제일 점포세가 쎈곳인데.  박리라고 하기엔

 

옆 블럭에 스타벅스가 웃겠습니다.

 

 

 

진주에서는 좀 특이하게 콩가루를 주던데. 콕 찍어 먹어 봤습니다.

 

대구 경북쪽은 콩가루를 잘주는듯했습니다. 

 

대구 경북에 체인 본부가 있는지로 모르겠습니다. 

 

밥다먹고  집에 가기 아쉬울때 간단히 한근 시켜서 목축이고 가기면 딱입니다.

 

손모양 한번 콕콕콕  눌러주세요.  평화가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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