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SP-570uz 입수기~

2010. 11. 6. 01:46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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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닥치는 사용해보고 하다보니.   좀 오래된 모델이지만

 

 

올림푸스 하이엔드격인 570uz를 사용해보게 되네요.

 

 

20배 줌의 강력한 망원 기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그외의 기능들은 요즘 카메라기술의 발달로 빛을 잃은듯합니다.

 

 

별 내용 없지만. 읽어주시기전에 손모양 한번 콱 눌러주세욤

 

 

 

 

 

전체적인 외형은 위와 같고 매우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상당히 가볍네요.

 

 

 

20배줌을 강조하는 문양이 각인되어 있고, 하단에는 배터리함이 위치합니다.

 

 

삼각대 체결용 나사구멍과 6볼트의 전압을 사용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전용 배터리가 아니고 AA타입의 충전지나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4알의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면 몇십장 찍고 나면

 

 

밥달라고 알람이 울릴껍니다.  정말 급할때 아니고는 AA 전지로 사용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전지를 넣고 뚜껑을 닫을떄는

 

 

전지를 감싼 비닐재질에 걸려서 잘 안 닫쳤습니다.

 

 

 

버튼 배열은 DSLR의 버튼과 비슷합니다.

 

 

올림푸스도 광학기기로 좋은 회사보니 나무랄때는 없습니다.

 

 

당시 신품으로 나왔을때는 정말 막강했을것 같습니다.

 

 

제품의 상세한 스펙은 인터넷으로 별도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건 제가 물을 보고 제가 느낀점에 중점을 두고 쓴 내용입니다.

 

 

 

온오프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유격없이 딱딱 걸려주는게 지금 사용하는

 

 

a550은 걸리는 느낌이 애매해서 곧 스위치가 불량 날까 걱정 스러운데

 

 

옆에 메뉴다이얼외에 찍은 사진을 볼떄 확대하는 조그 다이얼 같은게 붙어 있습니다.

 

 

저 기능은 아직 사용못했습니다.

 

 

 

메모리가 조금 안습이네요.   요즘 널려있는 sd 메모리가 아니고 xd 메모리네요.

 

 

메모리때문에 또 몇점 감점이 되겠네요.

 

 

a550 은 그래도 스틱이랑 sd랑 둘다 채택을 해놨던데.

 

 

물론 스틱은 쓸일이 없더군요.

 

 

 

줌을 최대한 가동하니 경통이 이만큼 나왔습니다.

 

 

줌에 대한 반응은 느렸고,  빠른 피사체를 줌으로 촬영은 무리가 따르지 싶네요.

 

 

 

팝업 플래쉬는 다른 기종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진듯합니다.

 

 

플래쉬는 맘에 들었어요. 

 

 

요기까지 570uz를 간단히 둘러봤습니다. 

 

 

사진부터 올려놓고 , 글 내용을 나중에 적은거였는데

 

 

몇일전 지인에게 빌려줬는데, 지리산에서 분실해 버렸네요.  -.- 

 

손모양 한번 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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