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기당한 느낌의 과자

2010. 10. 25. 03:03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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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살다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네요.

 

맥주안주나 할라고 과자 하나 샀는데.  싸지도 않았어요 .

 

2000원이 넘는 과자였는데.  그것도  중소기업도 잘되야 안되겠나 싶어서

 

유명하지도 않은 메이커 과자를 샀는데

 

꼬라지 한번 봐주세요 .

 

 혹시나해서 다른것도 뜯어 봤는데.   젠장.   그림은 과자붙여놓고 

 

내용물은 호떡을 넣은건지.  정말 미칠꺼 같네요. 

 

혹시나 이거 알고 사드면 모르겠지만.  이회사 다른제품도 의심이 가네요 .

 

헐...겉표지에는 모심 이라고 하네요.

 

어느 어미가 이딴식으로 그림으로 장난을 치는지. 

 

어느정도는 봐줘도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과연 이 과자를 믿고 사먹어줄지....  

 

안그래도 화성인에  이상한여자 나와서 남자 배껴먹은이야기

 

자랑스럽게 떠들어 대던데.  과자 맛도 정말 지랄 맛네요.

 

손모양이나 한번 쿡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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