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갯바위 낚시

 

 차귀도하면 낚시와 잠수함으로 유명하죠.   잠수함은 다음으로 미루고 낚시를 즐겨 봅니다.

 

정기여객선은 없고, 낚시배 영업을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쪽 포구에서 어선을타고 이동합니다.

 

전방에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고있습니다.

 

당일 풍랑주의보가 발령했으나.  요기만 파도가 약하고해서

 

운행이 가능했던모양입니다.

 

 

 차귀도 잠수함 본부입니다.  잠수함이 안보이네요. 영업중인가 봅니다.

 

 

 집어등이 달린 배로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약 10분정도만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동안 멀리서 보이던 독수리 바위입니다.

 

맨마지막 사진에 독수리처럼 찍혀있습니다.

 

 

 

 짐을 풀어놓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제주바다가 온난화 영향인지

 

만나지 말아야될 니모 친구들이 자꾸 올라옵니다.

 

먹지못한다고 그냥 그대로 바다로 쓩~

 

 

 

 물이 빠지면 양쪽이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되면 건너가서

 

잡은 물고기로 회를 뜰 것입니다.

 

쥐치, 돌돔, 어랭이, 방어    여러가지 잡혔습니다.

 

 

 한참먹고 배가 불러서 남긴 애들입니다.

 

상당히 잘 잡혔습니다.

 

 

 푸짐하게 야외에서 먹고  이젠 귀향을 합니다.

 

5시가 되면 배가 데릴러 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갈매기도 보고 해지는 제주바다도 감상했습니다.

 

 

 

 

 요넘이 독수리 바위입니다.  그럴싸하죠.

 

다음에는 더좋은 포인트를 찾아보겠습니다.  요기 까지 차귀도 출조입니다. 

 

손모양 한번좀 쿡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