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하이브리드 구입기

2010. 12. 30. 02:01내가좋아하는것/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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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자동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기름값 폭등에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차량으로 5만원으로 고속도로 주행 300 킬로 였는데 이넘은 연비로 따지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차근 차근히 사진보면서 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손모양 한번 클릭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코효효  .

 

 

 

 하이브리드 ...친환경이라고 기아 마크 테두리에 녹색 둘러쳐놨습니다. 

 

 

녹색이 좀 연해서 연두색 같네요.  그릴에 기아 마크에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차는 3m 선팅으로 시공했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면 바로 번호판을 다는게 아니라

 

 

최대한 임판으로 타보고 문제가 없을때 번호판을 다시면 됩니다.

 

 

임판일때는 반품이 그남아 수월한걸로 압니다. 

 

 

년식이 바뀌는 시점이기도 해서 임판으로 잠시 유지합니다.

 

 

후방감지기는 있고 후방카메라는 없습니다.

 

 

최고급형인데.  90만원짜리 네비를 달면 후방 카메라가 달리던데 그옵션은 추가 안했습니다.

 

 

 

 하이브리드라고 엠블럼 붙어 있고 테일램프도 휘발유 포르테랑은 다릅니다.

 

 

포르테는 쿱 해치백 하이브리드 4종류가 다 다른듯하네요 .

 

 

 

 휠은 좀 싸굴틱합니다.

 

 

20년전에 프라이드에 달렸음직한 싼티 휠입니다.

 

 

피터씨가 외관에는 별 신경을 안쓰는듯합니다.

 

 

(피터씨는 기아차 부사장일껍니다.)

 

 

 

 휀다에는 하이브리드라고 붙어있고 불도 들어오네요 .

 

 

요건 좀 길쭉하니 뽄이 납니다.

 

 

신차인데 지저분한건 구제역 방역으로 인해서

 

 

세차를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구제역이 박멸되면 좋겠습니다.

 

 

 

 조수석 손잡이 입니다.

 

 

운전석은 비상키 구멍도 있습니다.

 

 

버튼시동키입니다.

 

 

저 파란스펀지는 후딱 띠어야 겠죠 .

 

 

 

 이왕 뒤꽁무니에 안테나 달아줄꺼면 요즘 많은 샤크로 달아주지

 

 

싼티나게 얄라구진게 달려있네요 .

 

 

역시 피터씨는 외관은 신경을 안 쓰나봅니다.

 

 

 

 운전석 문짝의 컨트롤 버튼들입니다.

 

 

사이드미러 접는 버튼은 꾹 눌러야 작동됩니다.

 

 

오락실 버튼감입니다.

 

 

 

 오토 스탑버튼은 차량이 신호대기시 엔진이 꺼지고 자동으로 켜지는기능을

 

 

제어합니다.  요넘은 신호대기중일때는 엔진을 꺼버립니다.  물론 에어콘이랑

 

 

히터도 꺼버립니다.   ㅎㅎㅎ.   프리우스는 엔진꺼져도 에어콘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 2012년형은 개선이 되지 싶네요 .

 

 

 

 포르테 하이브리드  그남아 칭찬해줄만한 계기판입니다.

 

 

시동걸때 게이지들이 반갑다고 인사를 합니다.

 

 

에코다이나믹 표기된곳은 여러가지 더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센타 페시아입니다.  피터씨는 피터지는 뻘건걸 좋아 하나 봅니다.

 

 

좀 안 뻘거면 좋겠는데.  기아차 살때 젤 고민이 저 뻘건 내장입니다.

 

 

기아차는 조금 고려해줄만한데  피터씨가 땡깡을 부리나 봅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오디오 입니다.  

 

 

순정 네비를 선택하면 저자리에 네비가 들어갑니다.

 

 

오디오성능은 하루 타본결과 쓸만합니다.

 

 

 

 시계~~ 역시나 뻘건 피바다~ 

 

 

사제 내비게이션은 저자리에 주로 매립이 됩니다.

 

 

 열선 시트버튼이 있고

 

 

기어에는 다른 차량에는 없는E 모드가 있습니다.

 

 

절약모드인데 출발이 엄청 속터 집니다.

 

 

 

 담배도 안피는데 재떨이는 하나 주네요.  

 

 

저런걸 옵션으로 넣던지

 

 

요즘 담배 안피는분이 많으실껀데.   저는 동전 보관함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최고급에만 제공되는 가죽시트입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게   통풍시트같은데 ㅎㅎㅎ. 

 

 

바람은 안나옵니다.

 

 

 

 룸미러에는 하이패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기 불도 빨간색인데.  운전하다보면 정말 거슬립니다.

 

 

그래거 꺼버리고 다녔습니다.

 

 

 

 거울을 위한 등이 달려있습니다.

 

 

좀 조잡해 보이지만 그래도 달려있는데 만족을 해야죠 .

 

 

 

 시거잭이랑 별도전원 제공이 됩니다.   usb 꼽으니 엠피쓰리 파일을

 

 

몽땅 불러다가 노래를 틀어주네요.  이건 너무 좋습니다.

 

 

 

 내부가 궁금해서 본닛을 열어 봤습니다. 

 

 

새차라서 깔끔해 보이는데 허전하니 그렇네요.

 

 

배터리도 쬐그마하고 뭔가 빠진듯 허전합니다.

 

 

 

쇼버식 리프트가 아니고 6.25때 방식이 쇠막대기를 꼽아 줘야 됩니다.

 

 

한참 본닛을 들었다 놨다 했네요. ㅎㅎㅎ.  허긴 본닛 열일이 많이 없을 테니

 

 

연비는 괜찮듯합니다.

 

 

3만 7천원으로 꽉 채워서 300킬로 좀더 탓는데 가스는 아직 반 남았네요.

 

 

45리터가 얼추 풀이니 40리터 채우면 600-700킬로 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고속도로만 주로 다닙니다. 연비는 좀더 타보면서 알려드릴께욤. 코효효. 

 

 

달려라 붕붕붕~~

 

 

손모양 한번 눌러주시면 열심히 연비 측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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