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총성없는 전쟁중 - 동남권 신공항편

2011. 3. 7. 02:41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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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저기 다녀보니 요즘 전국적으로 유치전이 대단하네요

 

 

일단 동남권 신공항은   "밀양 vs 가덕도" 가 공식선수이고 예비선수로

 

 

김해공항 확장도 거론이 되고 있네요. 

 

 

정확한 조사와 정책결정으로 국민과 지자체가 유치전 혼란을 겪지 않고

 

 

일사천리로 일이 잘 진행이 되길바래봅니다. 

 

 

1탄으로  밀양과 가덕도

2탄으로 LH는 내꺼 (진주 vs 전주)

3탄으로 벨트는 내차지 "과학벨트"

 

 

이렇게 해볼생각인데.   언제 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일단 밀양의 선제공격으로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밀양에 살고있지만 공항이 밀양에 왜 생겨야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1인 입니다. 

 

 

 

 처음부터 험한 말로 공격을 가해줍니다.

 

 

가라낮는다라~~   행여나 공항이 만들어지는데 가라 앉게까지야 하겠나 싶네요.

 

 

인천국제공항도 한때 그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교수양반이

 

 

지반이 침하되어서 절대로 안된다고 했다가 지금은 조용하기도 하죠. 

 

 

 

 주부분들은 화이팅을 외치는 정도로 얌전하고 적절한 플랜카드를 제작하셨네요.

 

 

영남권의 경제적 중심도시는 절대 아닌듯하고

 

 

지리적으로는 중심도시에 가까운듯합니다.

 

 

 

 시에서도 광고탑을 설치해놨습니다.

 

 

밀양에서는 최고 관심사가 신공항입니다.

 

 

11만의 커트라인 시로서 정말 조용하고 좋은데

 

 

공항이 들어서 소음공해가 커지는건 아닌지 좀 걱정해봅니다.

 

 

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공항아니라 로켓발사대라도 유치해야될

 

 

상황입니다.  정말 조용한 밀양입니다.

 

 

 

 망망대해 가덕도는 아닌듯하구욤. 그냥 바다정도일듯하네요.

 

 

서로가 존중하는 플랜카드가 있으면 오히려 그게 승자가 아닐까 싶네요.

 

 

밀양시를 한반퀴 둘러보면 어떤 단체들이 있는지 요즘은 다 알수가 있스비다.

 

 

족구회도 등장~

 

 

 

 뭐랄까  요즘 밀양에서 신공항 반대하는 사람은

 

 

친일파보다 더한 욕을 먹는분위기 입니다.   다른분들은 다 알고 저만 모르는건지

 

 

시에서 공항을 어디다가 만들껀지, 만들면 어떠한 추가이익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유치시 지주들이 어떻게 협조를 해서 저렴하게 공항을 지을수있는지

 

 

이런 내용을 홍보하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하나 재미있는게 평소에는 저렇게 플랜카드 달면 불법광고물이라고

 

 

철거도 되지만 벌금도 부과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속이라고 없습니다.  윗단에는 신공항 적어주고 밑에는 단체홍보하기

 

 

정말 좋은방법같습니다.  일관성없는 불법옥외광고물단속이 나중에는 부메랑으로

 

 

칼이되어서 날아 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무안이랑 양양 이런공항들은 만들어지고나서 골칫거리로 되어버렸는데

 

 

과연 신공항은 괜찮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공항공사는 그러한 적자공항의 운영비를

 

 

매꿔놓기 위해서 일반공항에 공항사용료응 4천원 가량 받아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 1만원권 제주도 항공권 판다고 우아~~했을껀데

 

 

공항세가 4천원 가량이 될껍니다. 

 

 

 

 볼때마다 좀 애매한 플랜카드 입니다.  가덕도바다가 좋다는건지

 

 

공항을 바다에 설치하고 농사지을수있는 평야를 보전해야 좋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덕도에 공사비가 더 나오나보네요.

 

 

그렇다면 밀양에서는 땅값은 어떻게 측정할껀지 좀 궁금하네요.

 

 

엇비슷한 돈이 들어가지 싶기도한데.

 

 

 

 건설회사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밀어붙이기는 좀 힘들껀데

 

 

대우에서는 멋지게 하나 붙여 놨네요  제일 점잖아보이고 멋져보입니다.

 

 

이제 그럼 상대선수를 만나보러 가겠습니다.

 

 

 

 흠....부산쪽은 얼핏보기에는 좀더 계획적으로 홍보를 하는거 같네요.

 

 

남해안을 띄운다는걸 크게 목표로 잡고 있나봅니다.

 

 

 

 밀양이 최적지라고 하던데.  여긴 가덕도가 최적지네요.

 

 

최적지에대한 객관적이 성적표가 발표가 된다면

 

 

이런 논란은 없을듯합니다.

 

 

애매한 정부의 포지션이 지역감정으로 발전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좁은 국토에 바다를 활용한다는건 나쁘지는 않을듯합니다.

 

 

하지만 바다로 했을때의 문제점도 관가해서는 안되겠지요.

 

 

 

 

 문학적인 홍보물이네요.

 

 

험한 말들을 많이 보다보니

 

 

저정도 글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김해공항보다 못한곳이라....

 

 

그곳이 밀양이라는건지 가덕도라는건지 알수는 없네요.

 

 

최고 맞는글 같네요.   김해공항보다는 나아야 겠죠.

 

 

새로 한다고 하는거니까

 

 

여기까지 밀양과 부산가덕도의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3월에 발표한다고 했다가 다시 상반기로 늦춰버린건 같던데

 

 

발표도 중요하지만 필요성과 위치선정에대한 기준등....

지역민들이 납득이가고 협조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처리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이렇게 밀양과 가덕도처럼 사건 벌려놓은데가 여러군데 더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그곳들도 올려볼께요.

 

 

일단 맛배기 몇개 올려봅니다.

 

 

 

 표낚는 낚시터....헐헐.....과학벨트관련입니다.

 

 

 

LH 이전관련입니다.

 

 

이거 외에도 전국적으로 여러가지가 더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확하고 국민들을 납득시켜서 조속히 마무리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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