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뽑기 ㅋㅋㅋ.

2011. 7. 22. 18:07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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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원 투자했습니다. 뽑기 기게 우측 턱에 뽑기 사장이 뽑지 말라는 위치에 있는걸

 

 

뽑기팔을 휘휘저어서 떨어트렸습니다.  고난도 뽑기기술로 뽑긴했습니다.

 

 

-.- 허나 뽀고 보니...이니 시계는 작동을 안하고 있더군요.

 

 

하루에 두번 정확한 시각을 알려주는 시계입니다.

 

 

 테이블 타이로 얼마나 정성들여 꽁꽁 묶어 놨는지

 

 

떼는데 한참 힘들었습니다.  시계바닥에는 방수가 된다고 적어놨구요.

 

 

 시계 전면부입니다. 많은 규빅으로 고급스러운을 더할려고 노력을 했지만.

 

 

기스가고 밴드 허접하고해서 규빅조차 더욱 없어보이네요.

 

 

애견이나 고양이 키우는분들 동물악세사리 용도일듯.

 

 

 뒤집어 보니.  정품가죽이라는 음각이 세겨져있습니다.

 

 

-.- ㅎㅎㅎ.  라이타로 불을 질러보고 싶네요 가죽인지.

 

 

방수기능은 어떠한지 해서 시계를 열어 봤습니다.

흠...뚜껑에 있어야될 고무패킹도 없고.   이렇게 허술한데 방수가 된다니

 

 

엄청난 기술일게 분명합니다.  내부 장치도 단순하기 짝이 없습니다.

 

 

스위스 장인들도 이런 단순함에 크게 놀라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힘들게 뽑아 올린 시계엿습니다.  가능하면 뽑지도 마세요. 쓸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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