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47편 "막사비 [막걸리와 와사비]"

2011. 9. 6. 17:38나만의비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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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섞을 재료하나 딸랑 있었는데.  오늘은 푸짐한 사진으로 출발합니다.

 

 

저기서 찌짐이 제일 어울리겠죠~

 

 

초호화 안주꺼리들~~   횟집아들님  수준급으로.

 

 

 

 

 제목에서도 알다 싶이 오늘은 와사비 ~~  고추냉이라고 하죠~

 

 

요넘을 섞어 먹어볼 예정입니다.   톡톡 쏘는 매운맛의 막걸리를 맛보지 않을까 싶네요.

 

 

오래전에 시도해보긴했는데.  워낙 소량을 넣었던터라.  오늘은 좀 넉넉히 투입합니다.

 

 

 저만큼 넣어서 마셔볼 생각입니다.

 

 

간장에 쩔은 와사비 말고 그냥 쩔기전에 와사비를 이용해주세요.

 

 

나트륨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욤. ㅋㅋㅋ.  

 

 

 

 투입하고 신나게 저어 줬더니~~

 

 

거품이  퐁퐁 나옵니다.  색상의 변화는 느끼지 못하겠구욤.

 

 

어느정도 잘 섞였는지도 파악은 안됩니다. 

 

 

 

마셔보니.  마실수록 매운맛이 찐해집니다.  못 마실정도 아니구요.

 

 

뽀빠이 과자의 별사탕같은 느낌.....  과자먹으면서 새로운게 하나씩 걸리는 기분~

 

 

시원하게 내려가면서 맵사리한 느낌이 감돌고,   충격받고 싶은날 한잔씩 해보세요.

 

 

덜 매웠던 이유가 .....   와사비가  많이 가라 앉아 있네욤 .  코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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