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영아취업기3 - 가을소풍편

2011. 11. 6. 10:25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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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강도사건이 큰 이슈를 얻지 못했네욤. ㅎㅎㅎ.

 

 

좋은 일도 아니고,  그정도에서 마무됐으니~~ 요즘 새로 시작한 부업입니다.

 

 

여성오너들이 마트에 타고오신 유모차량을 발렛파킹하는 일입니다.

 

 

택시경력도 있고해서, 일은 힘들지 않지만 자기발전이 없는 알바네욤.

 

 

 한푼이라도 아껴야죵.  안쓰는 코드는 뽑아죵.

 

 

실천하는 사람이 지구를 살립니다.~

 

 

 새로운 어플이 많이 나왔네욤.

 

 

집이 와이파이 존이라서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받아놔야 겠습니다.

 

 

일할때 짬짬이 폰으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아이쿠~~  반가운 전화~  박기사 아저씨네욤.

 

 

동생 사무실에 알바자리가 있는데. 해볼꺼냐 물어보시네욤.

 

 

단순전산입력이라는데.  사무실에 일해보는건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일요일에는 박기사 아저씨랑 민물고기 박물관도 가기로 했습니다.

 

 

 아싸라비야~~   얼렁 출근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인맥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하고 다음날 민물고기 박물관 가는것도 엄청 기대가 되네욤.

 

 

 출근~~  처음해보는 일이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티타임에 아기랑 콩이랑도 제공이 되네욤. 

 

 

이길로 바로 정직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홈피에 올려둘 사진한장 기념촬영합니다. 

 

 

사무직이 알바비도 많이주고....이거 이거....엄마가 공부하라고 할때 열심히 하는건데.

 

 

동물그림책이랑 식물책들 좀더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칭찬듣고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일에 쩌들어 사는동안~  이미 가을이 깊어져 있네욤.

 

 

간만에 소풍이라 신발이 벗겨지는 지도 모르고 뛰어 왔습니다.

 

 

야~~ 노랑색 은행잎~   곧 하얀 눈도 오겠죵.

 

 

 캬~~ 귀여운 녀석들~ 

 

 

집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네욤.

 

 

 오잉 귀여운 녀석들 뒤에 뭔가 엄청난 녀석들이 보이네욤.

 

 

저기로 출동~

 

 

 이야~~ 엄청난 녀석들이 헤엄치고 있네욤.

 

 

잔챙이들도 귀엽고.   큰넘은 엄청 탐이 나네욤.

 

 

 어떤 녀석이 맘에 드냐길레~~  주저없이 큰녀석을 찍어줍니다.

 

 

엄청 크네요.  철갑상어랍니다.  캐비어는 그녀석 알이구욤.  먹어본 적이 었어욤 아직.

 

 

낚시로 잡을수 있다고 하네욤. 흠...

 

 

 귀여운 물고기인형이랑 인사를 나누고~~

 

 

민물고기 박물관 소풍을 마무리 합니다. 

 

 

황금색 메기랑 쏘가리도 봤구욤.  사진뒤로는 나쁜 외래어종도 있어욤.

 

 

 철갑상어를 잡기위해서 오늘부터 낚시 연습을 하기로 했어욤.

 

 

아...꿈에도 나올꺼 같네욤.   엄청 큰 녀석~  캐비어는 내손으로 잡아서

 

 

먹어봐야될꺼 같아요.

 

 

 캬~~ 드디어 낚았습니다.  낚시 이까이꺼  어렵지 않네욤.

 

 

택시비번때 알바없으면 실전낚시를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취미는 낚시로 정했습니다. 

 

 

흠....잡아놓은 녀석들을 보니 근데...마음이 짠~ 하네욤.

 

 

작은건 풀어주고 큰거만 잡는 그런 멋쟁이 조사님이 되고 싶네욤.~

 

 

월요일부터는 또 열심히 일해야죵~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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