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특화단지 야간방문

2011. 12. 6. 20:00나도 사장이다(나사장)/농작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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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해가 너무 빨리 져버리네요.

 

 

날좋을때 와서 주변 경치도 보여드리고 해야되는데.  일단 해가 져버려서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딸기는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은 경남 진주시 대평면에 위치한 딸기 특화단지입니다.

 

 

단지 맞은편에는 청청 진양호가 위치가하고 있습니다. 

 

 

진양호는 소양호 전까지 최대 담수력에 최고의 댐이였습니다.

 

 

현재 보강공사를 해서 더욱 막강하죠~   근처에 청동기 박물관도 있습니다.

 

 

 수많은 비닐하우스를 사징기에 담아 보고 싶었는데

 

 

기술력부족과 해가 져서 흐릿하게남아 보여드리네요.

 

 

현재 마트에서 구입하시는 딸기는 모두 시설하우스 딸기입니다.

 

 

 시의 지원으로 지어졌나봅니다. 여긴 선별장이였는데. 

 

 

내부에는 많은 분들께서 크기별로 포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진좀 찍자니까 험악한 얼굴로 안된다고 하네요. -.-  

 

 

맛난 딸기사진좀 찍고 싶었는데....쩝...  뭔 간첩된 기분. ㅎㅎ

 

 

 그래도 딸기 사진은 몇장 담아야겟죠~   현재 농사중인 비닐하우스 배치도입니다.

 

 

각 하우스 영농인의 이름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저런 시설을 해둔것은  구경오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이곳은 습지나 늪지같은곳을 매꿔서 만든 농토입니다.

 

 

전국최초가 아닌가 싶네요. 육상간척지가 되겠죠~

 

 

 

 이제 첫물인데 요즘 날씨가 비가 많고해서 울상입니다.

 

 

출하되는 물량이 소량이지만 불경기로 인하여 평년 가격도 안된다고 하네요.

 

 

 

 

 하얀 딸기꽃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핀꽃은 수정용 벌들이

 

 

열심히 다니면서 딸기로 변신을 시켜줍니다.

 

 

 생긴 모양으로봐서는 설향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는 논산에서 딸기재배와 연구를 많이합니다.

 

 

이런 품종이 없다면 로열티를 지불하고 농사를 지어야됩니다.

 

 

종자의 중요함은 몇몇 다큐멘터리에서 소개가 되었는데

 

 

자국산 품종과 종자를 보유하지않으면 과거 식민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딸기꽃 뭉치에서 순서대로 익어갑니다. 제때 수확하는것도 관건이구요.

 

 

요즘 이동에는 승합차가 불이나케 다니고 있습니다. 수확할 인력을 모시고 모셔다

 

 

드리고 하는거죠~   앞은 남은 날씨는 딸기가 잘익고 당도가 높길 바랍니다.~

 

 

냠냠~  딸기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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