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중이 고양이들

 정말 불볕더위네요. 사람도 덥지만...

 

올봄에 단체로 털점퍼 맞춰입은 아즈라엘들은 완전 죽을맛.

 

탱크밑이 젤로 시원하듯...차밑이 젤로 시원해서 피서를 즐기는

 

아즈라엘 발견.

 

 다리도 쭉 뻗고 경계를 아예 풀고있네요.

 

가까이 다가 다가 덥다고 오지말라고 하네요.

 

 한쪽발만 씻고 다니는지

 

한발만 깨끗하네요.  건방진 스핑크스 자세로 휴식중.

 

동네에서 흔한 노랑이 아즈라엘.

 

이녀석은 좀더 경계를 하긴하네요.  날이 더운데.  

 

털을 싹싹 밀어주고 싶네요.   쓰레기 봉지 뜯지말고 쥐잡으면서 같이 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