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본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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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에서 어렵지않게 구경할 수 있는 비틀입니다.

 

실제 운행되는 차량도 제법 있구요. 에어컨이 없다고하네요.

 

 

 미등의 플라스틱이 색이바랬네요.

 

한번 타보고 싶기도하고 해서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내부 구조가 매우 간단하고

 

의자도 많이 삭았네요.

 

 이동중에 운행중이 비틀을 발견했습니다.

 

차량상태도 우주하고 쌩쌩잘다리더군요.

 

역시나 에어컨이 없는지. 창문을 활짝 열고 앞창문 개방 방식이 특이합니다.

 

뒷창문은 비스듬이 열리네요.

 

 뒷보양도 파란비틀보다 좀더 세련되었구요.

 

후기모델인가봅니다.

 

 요건 스텔라원형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생긴것도 비슷하고. 집사람은 각그랜져랑 닮아았다고하던데

 

제가 볼때는 스텔라 원모델 같습니다.

 

 전시품이아닌 생활용품으로 잘 움직인다는게 역시나 인상적입니다.

 

밖에 서있는분이랑 한참 이야기 하시더니.

 

쌩하고~  사라지네요.  근데 환경을 위해서는 매연과 연비가 향상된

 

차량으로 바꾸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