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좀 난의도 있는 음식 (심약, 임산부, 노약자 보지마세욤)

 우측상단은 자몽인듯했습니다.

 

우측하단은 두리안 .  냄새가 구매욕구를 좌절시킵니다.

 

그리고 좌측상단은 현지인들이 추천한건데..-.- 

 

 식초랑 다른 소스도 싸주더군요.  병아리 튀김입니다.

 

그것도 딱 하루된거....태어나자 마자 튀김을 한다네요.

 

이건참 난해하지만....우리나라 음식문화도 다른나라에서 테클 거니까

 

뭐라고 하긴 그렇네요.  병아리 다된 계란을 먹는건 다른나라에서도 하던데

 

이렇게 하루된 병아리 튀김을 마트에서 파니 ...

 

 뼈가 부드럽다고 하던데.  여기에는 상당히 인기 음식 인듯합니다.

 

 

 정확한 모양을 위해서 살짝 들어 봤습니다.

 

두리안도 냄새만 고약했지 미끈하면서

 

제대로 맛을 못보았습니다. 악마의 냄새와 천국의 맛이라고 하더니

 

악마의 냄새에 미끌거리기만 했습니다.  병아리는 좀 안타깝네요.

 

정말 어떤맛인가 싶어서 조금 입에 데어봤는데 향신료 떄문인지

 

늙은 닭맛이 났었고.  잽싸게 현지 분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원데이 치킨입닏. 누군가 권하면 잘 판단하세요. 가격은 세마리 8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