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몰에서 맛본 크레페

 

 세부에서 대형몰인 SM 몰에서 먹거리를 찾았습니다.

 

다른크레페도 있던데. 그건 나중에 발견했고 왠지 시원해보이고 맛나보여서

 

주문을 했습니다.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 보여서 눈을 못 떼고 있습니다.

 

100페소 정도로 셋이서 하나로 맛만 보았습니다.

 

망고가 들어간걸로 주문을 햿습니다.

 

 옆에서서 만드는걸 봣습니다.  달궈진 쇠판위에

 

반죽을 한국자 먼저 올리더군요.

 

기름칠은 따로 하지 않아고 불판이 안 눌러붙는건가 봅니다.

 

 중간에 한국자를 내려놓고는 잽싸게 도구를 교체했습니다.

 

 T자로 생긴 공구같은걸 집더니 바닥에 대고 살살 돌려주니까

 

고르게 반죽이 퍼져나갔습니다. 얇게 펴져서 익는것도 순간이였습니다.

 

 익힌 반죽을 바닥에 깔고 크림을 먼저 짜고

 

자른 망고조각을 가지런히 놓더군요.

 

 메뉴에 맞게끔 재료를 배열한뒤에 초코시럽을 뿌려주고

 

그리곤 잽싸게 콘모양으로 쌉니다.

 

 먹기쉽게 종이를 덧대고

 

작은 스푼을 하나 넣어주면 만들기 완성

 

짜잔 ~ 달콤한 크레페 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망고가 시원해서 아이스크림 비슷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