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이어 수리

2013. 4. 10. 06:26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반응형

아 요놈은 이번에 얼떨결에 구입한 오토바이입니다.


타지도 않고 세워놓고 있네요. 제가 오토바이 타는걸 안 좋아해서요. 


영국아저씨가 급히 다른나라로 일하러 간다고해서 얼렁뚱당 사줬네요.


내다 팔생각인데 ㅎㅎㅎ 혹시나 블로그보고 세부에서 오토바이 필요하시분 


연락해서 좀 사가세요.  제목에 이랑 좀 다른 내용이였네요. 본론으로 고고씽.


길가에서 종종 피스톤을 뒤집어놓고 그위에 불을 붙여서 


열기를 유지하는걸 보게됩니다. 펑크난 타이어 수리를 위해서 


고무를 접착하려고 달궈놓은 장비입니다. 


타이어가 비싸니까 최대한 많이 타다보니 얇아지고 쉽게 펑크가 나고합니다.


길이 안좋은것도 한 몫합니다. 



수리는 안여쭤봤는데, 빵구를 다 떼웠는지 여자분이 열심히 다시 조립을 하더군요.


길거리에서 종종보이는 광경이긴한데 여자분이 하는건 처음 봤네요. 


차량은 요즘 내부에 튜브가 없어놔서 타이어가 손상되면 지렁이라고 


쑤셔넣고 빼서 수리를 하죠. 

반응형

'내가좋아하는것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수리가 된 병아리   (0) 2013.04.22
아이패드 6  (0) 2013.04.12
바이얼린 샀어요.   (0) 2013.04.09
아이패드 중고 구입기  (0) 2013.04.08
병아리 육성기   (0)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