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가지 안씌우는집 - 쨍하고 회뜰날

2013. 8. 12. 18:58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반응형

제주에가면 궁금한게 전에 들렀던 집들은 장사를 잘하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곤한다. 저녁에 일전에 방문한적이 있는 쨍하고 회뜰날 을 


방문합니다. 제주오면 말 등대에서 사진한방 날려줘야~~  


아~~ 저냥반 제주도를 갔다왔는구나 ~~ 라고 하죠. 


오늘은 사진을 몇장 안 찍었습니다.  1년반전에 방문해서 잘먹었던 


포스팅을 링크걸어두었는데 변함없이 잘나오고 손님도 엄청 많습니다.


용두암쪽이나 차없는 거리(바오젠?거리)쪽이랑은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현지분들이 즐겨찾고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제주도에는 지금 중국사람으로 넘쳐 납니다.


편의점 식당 어딜가도 한자가 넘쳐나고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여긴 관광지 호텔이랑 멀지도 않은데 가이드들이 뭐 남는게 없는지 


한국분들로 회집을 가득 매우셨네요.


세부에서 한참 맛나게 먹던 새우회를 여기서 맛봅니다.


도망못가게 물수건을 가려서 오셨네요. 


부가적으로 많이 나오는 밑반찬들은 링크된 포스팅보시면 될껍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서 한치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고 하네요.


맛을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벌써 회종류만해도 여러가지입니다. 


제주도가셔서 신제주쪽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검색해서 


한번 가보세요.대 만족 이런건 아니더라도 적어도 바가지는 없습니다.


게우비빔밥.  전복 내장 비빔밥입니다. 


고등어도 맛깔나게 구워주신거 먹고 다음해에도 코스메뉴 가격인상없이 


19000원에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동네도 요즘은 1인당 최하 25000원 시작이네요.


반응형

'맛난음식 즐거운생활 > 제주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차하러 제주도로 방문  (0) 2013.10.04
물회는 순옥이네  (0) 2013.08.12
돌던지지 마세요  (0) 2013.08.12
제주도 해파리 조심  (0) 2013.08.12
대통령도 반한맛? - 2  (0)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