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러 제주도로 방문

평소 자동차랑 세차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에 

하부세차랑 새로이 도입도 폼건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경한번 가봅니다.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뒷 번호판 없는 차량 발견하고 깜놀 합니다...

저렇게 달릴수 있는건지 .... 

시동걸고 알았지만 고맙게도 제주도에 있다고 합니다. 

비행기표 있는줄 알고 공항갔다가....완전 바가지.... 

제주도 가실때는 필히 항공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거의 만석입니다. -.- 

부산을 떠나 김해들녁이 보입니다.  하늘에서 보는 풍경은 늘 풍요롭 습니다. 

비행기뜨면 늘 기대되는것이 구름사진이죠.  

운좋게 UFO라도 만나나 싶고.  그런거 아니라도 

바닥에서 늘 떠있는 녀석을 보다가 아래로 보는 기분은 묘합니다.

낮비행기 참 오랫만에 탔나봅니다. 

제주 동네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규격없지만 보다 자연스러운 제주 들판 입니다.

좀더 확대해보면 무덤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문듣고 드디어 도착한 세차장입니다.   

젤큰 관심사였던 하부세차부터 구경했습니다. 

요즘은 우리동네도 자주 제설한다고 염화칼슘을 뿌려대서 뭔가 차를 위해서 

차선책이 필요했는데 얼추 답은 하부세차였습니다. 

관심있어 왔다고 의사를 밝히고 시연을 부탁했습니다. 

몇몇 파이프가 묘한 각도로 분사를 하던데 

전차종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강력한 수압에 

제설용으로 살포된 여려러가지는 떨어 지겠더군요. 

최근 하부 부식으로 차가 주저 앉은걸 좀더 필요한 기능 같습니다. 

아주 에서 빌린 차량입니다.  냠...금호보다  비쌉니다. -.- 

비싸게 빌려서 세차까지 해줄려니 짜증이네요.

하부 엄청 관찰했는데 시원하게 쏴줍니다. 

우리동네도 빨리 하부 시스템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하부만 확인하고 차를 뺄려니 렌트차량에 흥미를 보이신 직원분께서 

폼건이라고 보여주십니다.   최근에 아마 셀프 세차장에 도입된 것이 

하부세차와 솔에 의한 긁힘 방지 차원으로 폼건 인가 봅니다. 

신나게 싸대니까 차가 눈맞은 모양을 금을 하네요. 

이쯤해서 스폰지로 살랑 살랑 눌러주면 최적의 세차가 되지 싶습니다. 

"허"라 대충 했는데도 반질 반질하네요.  렌트카는 보험료나 뽑을 연구대지말고 

출차가 반납시 더 깨끗하면 작은 선물이라도 줬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제주에서 차까지 빌려서 세차장 구경 했습니다. 

하부세차는 참 좋네요.  제주 왔으니 몇가지 주워 먹고 갑니다. 

은반지 저리 가리 수준의 제주 한점 땡깁니다. 

이사진은 제가 다시봐도 먹고싶은 전복수삼갈치말이 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한번에 먹기 힘들거군요.   분리해서 먹어도 뭔가 힘이 납니다. 

이제곧 겨울인데....차량 하부코팅외에도 차량을 보호한다면 주기적인 하부세차가 

필 수 일듯 합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요....부릉 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