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제과 - 전국5대빵집 광주

전국 몇대 이런건 누가 정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전국 5대 빵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옛 전남도청 근처이며 여기에 차를 가지고 오시면 놀라운게 있습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할려고하면 10여명의 호객꾼을 만나게 되는데요.

뭔 다른 호객이라니 주차장 호객입니다. 두군데가 붙어서 경쟁때문에 그런거 같던데

놀라운 첫경험이였습니다. 

방문후 느낀건.  지금처럼 운영한다면 100년뒤에도 잘될꺼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딱봐도 신선한 빵이였습니다. 이영돈피디가 한번 다녀갈런지 모르겠네요

입구에는 테이크아웃용으로 생과일쥬스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진입

내부에 손님이 계속 들어오십니다. 카운터에 할머니가 주인할머니 같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이쁨입니다. 총각들 많이들 방문해보세요.

일층에서 빵을사서 2층에서 먹을 수 있고, 커피도 1500원입니다.

전자렌지와 먹다남은 빵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비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을 좀더 구경시켜드립니다. 먹음직 스럽지만 살찔까 두려운 미니케익

피자도 조각으로 판매하고 임실치즈피라다고 합니다.

금방 금방 팔리더군요. 

홍콩 왕서방도 울고갈 에그타르트.  멀리 홍콩안가고 광주에서 드시면 되겠네요. 

잘만들어진 초컬릿들 

몇개씩 모아서 포장해서 선물해주면 다들 좋아할꺼 같습니다.

생일때 빠질 수 없는 케익 

평화마크인듯한 빵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빵들.   야간모드로 계속 찍어서 누렇네요

나비파이가 눈에 띄어서 두개 샀습니다.

이집에 명물이라고 하더군요.

딸기크림아래 빵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달달한맛에 퐁당 

생우유도 판매했습니다. 1500원 한컵 줍니다. 

요거이 나비파이입니다. 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더 맛난다고해서 데워먹어 봤습니다.

아주 부럽게 잘 부서집니다. 다른빵도 더 사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요기까지 누군가의 의해서 5대 빵집으로 불리는 궁전제과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