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만원에 200km 가능할까?

 

 씨엔지 차량을 인도받아서 1000키로 운행을 해보았습니다.

인도받은뒤 마음에 걸리던 튜닝휠과 머플러를 700키로 정도 탔을때 교체하엿습니다.

연비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쳤던 타이어여~` 안녕

 

 머플러도 탈거했습니다.  머플러는 좀 수월하게 띠어내고 붙이더군요.

마침 대품을 찾는분이 계셔서 후다닥 띠어 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자리잡았던 머플러가 이렇게 얌전해졌습니다. 

머플러도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연료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해 하실듯합니다.  연료비는 체어멘 2800cc 기준으로

천키로 운행을 해보니 고속도로 80 시내 20 정도로 운행기준으로 만원에 110-120 정도 운행을 하였는데

휠 타어이를 교체하고  지금은 누적거리 1700km정도 운행을 하였는데 만원에 140-150정도 운행을 합니다.

지금 문제가 가스누유가 약하게 있는듯하던데 이걸 잡으면 150이상은 나올껍니다.

그리고 충전소마다 충전압이 달라서 정확한 수치는 탱크게이지를 보고 체크를 해야될꺼 같습니다.

 

 충전소의 충전 단가가 너무 차이가 나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수원 지역이 훨씬저렴하네요.

충전단위는 입방미터입니다.

 

 완충전하면 최고 28000원까지도 들어가더군요. 여름되면 감압되어서 적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경인지역은 충전시 차량등록증을 제시해야됩니다.

충전소가 불친절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제가 간곳은 4곳이였는데 친절하고 잘 넣어 주셨습니다.

 

 요렇게 버스랑 사이좋게  cng를 냠냠 합니다.  충전중에는 차량내에 사람이 없어야됩니다.

충전소리가 조금 요란한데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콤프레셔로 충전기를 제작해서 사용하시는분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사진은 휠타이어야 라이트 교체전 사진이네요.

 

 눈깔도 순정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하나씩 정비를 해가면서 순정상태의 연료비를 알려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정품으로 대품되어진 상태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만원에 150키로 정도 운행을 하는데

인젝트랑  연료계통을 손보고 목표인 만원에 200키로를 달성하고 싶네요.

 

 개조된 차량의 엔진룸입니다. 우측에 짱구과자 3개 붙여놓은것이

cng 인젝터입니다. 고압인젝트에 타이밍어드벤스라는것을 장착하면

연료효율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 그것도 차후에 달아보겠습니다.

 

요넘이 cng 인젝터입니다. 일단 저도 한참 망설이다가 중고차 구매해서 cng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손을보고  5000키로 운행시점에서 정확한 데이타를 뽑아보겠습니다.

 

일반 2800cc 체어맨이 만원에 몇킬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cng가 확실히 연료비절감에서는 갑일껍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cng 관심있으시거나 차에 관심있는분 정보교류차원에서

까페한번 들러주세요. ㅎㅎㅎ     http://cafe.daum.net/cngking      <<<,----제가 만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