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시티 비행기 [60022]

2014. 3. 13. 02:56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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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에서 이제 레고로 넘어가나보네요. 

어릴때는 중세시대 성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현대사회를 대상으로 제품이 나오네요.  스타워즈도 있었던거 같긴합니다.

가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싸네요.


구성품이 모두 조립된 사진입니다.

1시간에서 많게는 3-4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만들어진 상태를 보니 재미있네요.


공항에서 봐오던 짐차.. 측면에 빠루도 달려있습니다. 

헤드폰을 끼고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반대편에 손잡이를 돌리면 짐이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유조차는 너무 초라하네요. 

공항에 큼직막하면서 운전석 낮은거 있는데

그넘도 곧 상품화 되겠죠


포크리프트는 공항에서 잘 못본것 같은데 

등장을 하네요. 고무줄이 지게차의 포크를 위로 고정해 줍니다.


시리즈의 홍일점 관제탑 아가씨~  

커피를 좋아하나봅니다.


커피잔이 눈에 띄더군요. 

만들다 보면 시간이 절로 갑니다.


비행기 조종석에도 피규어가 앉습니다. 

요즘 이상화선수덕에 레고 모으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거 같네요.


지상요원들의 임무가 완료되고 이륙준비를 합니다.

한달넘었는데 애가 여전히 잘 가지고 노네요. 


추가로 레고틸터로터기랑 경비행기도 사줬는데 너무비싸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지인한테서 놀고 있는 레고가 있길레 큰 락엔락통 두개치 

얻어왔습니다.  메뉴얼구해서 짬날때마다 만들어봐야겠네요. 


비싸지만 돈값하는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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