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앞과 뒤

도립미술관을 방문해봅니다.

지난번 왔을때랑 다른 전시물들이 있네요.

백남준작품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예술에대해서 눈뜨지 못한 제가 볼때는 좀 난해 하네요.

진공관과 여러부품들로 만들어진 말~

요건 좀 귀엽네요.

이작품들은 이동 전시될때 분해해서 오는거진 아니면 완제품으로

오는건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핵심 작품입니다.

카메도 있어서 작품앞에 서면 화면에 실시간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짠~~ 작품 뒤를 구경해 봅니다.

전선들이 많이 보이네요. 근데 이 작품에 사용된

모니터들이 고장이 나면 어떻게 대체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전기를 이용해야 되는 작품이다보니 

뒷쪽에 처리가 좀 복잡하네요.

카메라는 110v 제품인지 트렌스도 구비되어 있네요.

명작의 앞과 뒤를 한번 잠시 둘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