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고가는 정

2014. 9. 6. 05:22맛난음식 즐거운생활/한국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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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정리된 상황에서 몇컷남겨 둡니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최대의 명절이자 상인들에서 큰 대목입니다.


지역별 특산물과 성김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하는 즐거운 명절입니다.


민족의 최대 보양인 삼도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삼 향이 그윽합니다. 몇산인지 금산인지 개성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냥 하나입니다. 

 

이른 추석으로 포도 선물도 제법 주고 받습니다. 


포실한 포도가 조상님 제상에 즐겁게 오르길 바랍니다. 



진주에서 한참 배농사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한풀 꺽이긴 했지만 그래도 


문산배라고 하면 알아줍니다. 


얼음골과 쌍벽을 이루는 거창사과입니다. 이제는 좀더 윗지방으로 올라가서


아랫지방에서는 거창 밀양에 얼음골 그외에는 크게 이름이 없어 아쉽습니다.


흠...상황버섯입니다.   


한때 초고가의 상품이 였습니다.  지금은 라면에도 등장할정도니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버섯의 항암효과는 우리가 즐겨먹는 팽이버섯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평소 버섯을 챙겨 먹는다면 항암에 많은 효과를 볼것입니다. 


버섯은 우리에게 정말 이롭습니다. 


흠...도라지....  


도라지가 동일 토지에서 6년이상 생존율이 매우 낮아서 옮겨서 


고부가 상품을 냅니다.  우리가 주목할 도라지 성분은 걍 1년생도 


적당한 사포닌이 있습니다.   평소에 도라지를 즐긴다면 


영물처럼 엄청난 뿌리지는 지닌 비싼 도라지 아니라도 


그효능은 충분이 느끼고 계시는 겁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나름 알찬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올겨울 이걸로 감기는 바이 바이~~~ 


포장이 화려하고 내용이 알찬 멸치 상품. 


실용적인 상품이 불경기엔 대세인듯 합니다 .


소중한 분들들에게 나눠 드렸던 흑마을 입니다. 


양파 풍작으로 양파액기스를 나눠 드렸으면 좋았지만 


마늘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


화려한 포장을 한 멸치를 봅니다. 



죽방 멸치가 고가로 팔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같은 계열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줄로 선 녀석들이 음식맛을 한층 업그레이 할듯하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이철에 우리 농수산물들이 제값받고 많이 거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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