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총장님 생가 방문기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존경을 한몸에 받고 계시는 

반기문 총장님의 생가를 방문해봅니다.  큰인물이 나니  

시골의 작은 동네가 새동네가 되네요. 

평화랜드 기념관 산책로등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음성하면 꽃동네와 반기문총장님이 떠오르네요. 아 교황도 댕겨갓죠. 

생가앞에는 족보가 떡하니 돌에 세겨져 있습니다. 

집안사람들이 방문하면 뿌듯하실듯 

자자 이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리 오너라~ 

이렇게 다 꾸미고 한번 다녀가셧나보네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몰상식하게 신발신고 올라가서 흙도장 찍은분들 계시던데 

벌받습니다. 

여기가  반총장님 태어나신 방입니다. 

잠시누워서 기를 받아왔습니다.    로또는 사봤는데 꽝이더군요. 

그기가 로또기운은 아니엿나 봅니다. ㅎㅎㅎ 

생가앞에 연못이 있고 옆에 기념관이 있습니다. 

직원이 상주하는것 같던데   난로만 켜져잇고 안보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전세계를 대표하니 스케일이 다르죠.

우주인들이 침공하면  그들과 대화를 해야될 지구의 수장  ~ 

한사람의 살아온 길로 전시관을 꾸미다보니  

전시물이나 그런부분에서는 한계가 있나보네요. 

살짝 한번 앉아 줍니다. 

20년뒤에 혹시 제가 유엔으로 갈지 누가 알겠습니까. ㅎㅎ 

맘먹고 들리기보단 지나는길에 눈에 들어오면 한번 들렀다가 가면 될듯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꿈을 설정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큰인물이 조속히 다시 나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