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한식뷔페 7000원

2015. 2. 5. 13:4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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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6천원짜리 생김치 정식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한동안 쉬다가 주인이바뀌고 다시 오픈한 뷔페를 방문합니다. 


가격은 7천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어제 오늘 김치는 대박이네요.  


원산지에 국산이라고 되어있고 대부분의 반찬들이 국산입니다.


김치만 해도 한끼가 해결 될 만큼 상태가 좋습니다.


조금씩 덜어다가 고추장 올리고 비벼대면 비빔밥 완성입니다.


콩나물도 국산입니다. 


종류가 많지 않지만 튀김도 있습니다.


초록색 튀김이 건강해 보이네요.


국산도라지 무침 


양념맛도 좋고 입에 딱 맞네요. 


메추리알이 몇개 안보이지만 그래도 당당한 샐러드 


몸에 좋다는 브로콜리.   데친후 살짝 볶은듯 합니다.


어묵 무침 프랑크인지 비엔나인지 햄도 보입니다.

연세 지긋한 손님 비율이 70% 이상 이여서 그런지 묵이 인기메뉴 입니다.


국산 


소화에 도움이 되는 파래무침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좀 죄송하네욤.


그리고 이건 너무 묽은 된장으로 버무린 듯 합니다. 


김밥과 충무김밥도 있습니다.


김밥의 내용을 보면 기본에는 충실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충무김밥은 옆에 놓여진 반찬과 합체 해야됩니다.


충무김밥의 필수 반찬 두가지  


무우가 전문점 보다는 맛이 덜 들었지만 설탕을 가미하지 않아 


제 입에는 딱이네요.


한식뷔페답게 생선구이는 필수죠. 


육류반찬과 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쌈채소 상태 좋고 


찐 양배추는 간장에 찍어 먹거나 밥을 싸서 입에 넣고 


꼭꼭씹어 주면 양배추 단맛이 나오죠. 


표고탕수육입니다. 



잡채


카레 짜장 국수육수 후라이까지 


계란프라이 두개 먹었습니다. ㅎㅎ  


매니아들은 짜장과 카레를 즐기더군요.


소고기국 상태좋습니다. 


건더기 푸짐합니다. 

물김치와 식혜 


원산지표시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국산을 사용하네요.


자주 방문한 친구들의 상차림 입니다. 


카레맛이 좋다고 합니다. 

짜장매니아 둘다 계란후라이는 필수 데코 


국수맛도 봐줍니다.  육수는 상태가 좋고 


면은 탱탱함이 약하네요. 보통 뷔페 다 이랬던거 같네요.


두번째로 가져온 접시 


표고탕수육과 생선구이 젤 작은놈을 가지고 왔네요. 


그리고 오늘 이하늬가 언급한 다시마... 


옹녀는 마늘과 쑥으로 사람이 되었고  


살찐사람은 초장없이 다시마로 날씬해 지리라. 


건더기 푸짐한 소고기국...  육개장 같네요.


든든히 먹고 후식까지 챙겨봅니다. 


커피도 무료입니다. 


과자류들.... 


즐거운 점심을 마칩니다.  반찬도 판매를 하네요.  


가족이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인건비 부담으로  아빠는 카운터 엄마는 주방 


아들과 따님은 홀에서 부지런히 손발을 맞춰서 일하시네요.  


맛과 많은국산재료에 비해서 7천원은 저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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