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6. 20:47ㆍ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고속도로 교통안내판에 계속해서 저거 사라고 광고를 하네요.
그동안 아무말 없다가 이제 와서 난리네요.
휴게소에 들러서 실물사진 찍어왓습니다.
해욕수장가면 30연발 불꽃놀이 봉보다는 두껍고 단단합니다.
철사로 세워지게 되는데 좀 불안 합니다.
살짝 눌러보니 쑥쑥 움직이네요.
강풍지역에서는 날아가서 어디 산불이나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수입제품입니다. 유효기간 3년 ...연락처는 휴대폰....
3년마다 새로 사야 된다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200 미터 앞에 설치해야됩니다.
의무사항이라는데. 이제서 홍보하고 할꺼면
자동차세 꼬박 꼬박 받는 지자체에서 공동구매해서
하나씩 나눠주면 좋은 소리 들을껀데...
다시 한번 들어서 보여드리는데
철사 흔들 흔들합니다. 강풍지역에서는 설치할때 주의해야 될 듯 합니다.
의무사항이면 새로 차사면 이제 저거 끼워주나요?
화약이라서 차에 싣고 다니기도 거부감도 좀 생기네요.
LED로 제작된 그런건 안되나요? 아니면 도로공사에서 400미터마다
불꽃함을 만들어서 비치해 두면 안될려나.... 맨날 국민들만 뜯어먹네.
그리고 의무사항이라면 차판 자동차회사에서 지금이라도 하나씩 보내줘야 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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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전방에 걷는속도로 설치하러가는데 200초 돌아오는데 200초 설치하고 돌아오는데 약 7분소요
20분 타니까 10분휴식후 다시 불꽃하나 들고 교체하러 가야됨. 견인차 언제나 올려나...살빠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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