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8. 22:00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지금은 사천. 옛 삼천포에 위치한 작은 해수욕장 남일대.
그 남일대에 위치한 엘리너스호텔의 스위트와 펜트하우스를 이용했다.
펜트하우스라고 해서 영화에서 보는 어리어리한 방은 아니었지만,
일단 꼭대기에 위치하긴 했다.
펜트하우스에 딸린 한실.
이불이 많이 있었다.
정원은 10명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 크기 방 3개에 이거 반만 한
다락이 2개가 있다.
여긴 침대방.
침대방엔 화장실이 딸려있다.
그리고 다락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화장실 배수구 냄새 관리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4가족 많게는 5가족 정도 놀러 와도 될듯했다.
여기가 다락.
다락에서 애들끼리 놀면 추억이 될듯하다.
대신 계단이 가파르니 안전에 주의를 미리 주도록 하자.
저문을 열고 나가면 아무것도 없다. 흡연실 분위기.
방값은 정가는 50만 원인데 20% 할인을 해줬다.
방에서 보이는 경치가 괜찮다.
저기 멀리 남일대 코끼리 바위도 보인다.
그리고 언제부터 영업을 시작했는지 모를 집라인이 가동 중이다.
탑승기도 아래에 있다.
이방은 스위트룸.
할인해서 20만 몇천 원.
정원은 2명이고 방이 분리가 되니
큰 가족이 와서 놀아도 될듯했다.
저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이방도 화장실냄새가 나길래
임시방편으로 수건을 물에 적셔서 세면대 뒤쪽
배수관 연결부위에 덮었더니 괜찮아졌다.
해수월드 할인권이 제공되었다.
펜트는 10장 스위트는 2장.
호텔 밑에 연결되어 있는 곳인데 방문하지 않았다.
다음에 와서 이용하게 날짜 좀 넉넉하게 주지 야박하게 당일이다.
칫솔이랑 샴푸가 한 소쿠리 제공되었다.
1층에 식당은 저녁 8시 30분까지 주문이 가능했다.
들어올 때 마트에서 일찌감치 장 봐서 바다 바라보면서
휴식하기 좋은 곳 같다.
이제 집라인 탑승기.
요금은 성인 학생 어린이로 7 6 5 천 원을 받는다.
탑승하는 곳 앞에 매표기가 있는데
단체라면 사장님과 쇼부를 한번 쳐볼만하다.
1호기가 훌쩍 자라서 놀이기구 탑승이 가능하다.
120센티에 모자라 놀이공원에서 빠꾸먹고
녹색 채소 부지런히 먹은 결과 이제는 탈 수 있다.
운영하시는 분께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출발 전 가족사랑 멘트를
외치도록 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거리가 좀 짧아 아쉽지만 바다 위를 날아가는 기분은 괜찮다.
여기까지 삼천포 엘리너스호텔과 남일대 해수욕장의 집라인 탑승기였습니다.
이어서 갯벌 체험과 공룡엑스포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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