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야 -제주 (키타야)

2016. 6. 22. 22:30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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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 근처에서 눈에 들어온 가게.

근처 술집이나 밥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다. 


가끔 마시는 우유팩 술. 

준비된 안주는 신선해 보임. 


평소는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방문 당일은 11시까지.

벌써부터 마음이 급하다.

하지만 근처 갈 곳이 없기에 .


바가지 가격은 아닌듯하다. 


'타고와사비'라는 놈도 시켰다. 


사진에는 있는 레몬 조각이 빠졌지만 

얼추 비슷하게 나왔다.

6천 원. 

흐물흐물한것이 보기엔 좀 별로였다.


와사비 좀 더 추가해서 맛보니

술안주로는 괜찮았다. 찹찹하니. 


오뎅탕은 좀 휑해 보인다. 

국물이 좀 쪼려 지면 비주얼이 살 듯. 


문어빵도 판매했다.

가볍게 한잔하고 숙소에서 맥주 한 잔 더 할 때 

곁들이면 좋겠다. 


여기까지 제주 관덕정 근처에서 가볍게 한 잔 할만한 곳 키타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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