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직접 설치 - W.Lab 밀양점 공사

진주점에는 세콤에서 제공하는 cctv를 설치해서 

세콤비용과 cctv해서 월에 부가세 포함 88,000원을 지불한다.

설치비도 일부 나왔었다. 

약정기간까지 있어서 고민하다가 밀양점에는 직접 설치를 해보았다.

동일 제품 4채널로 인터넷에서 설치비용까지 해서 60만 원대에 나와있었다.

제품은 2채널로 구성해서 구입하니 18만 원 정도 나왔다. 

200만화소로 적외선 촬영도 된다. 

제품을 까보니 요렇게 생겼다. 

전원 선과 비디오 선이 있으며 선 두 가닥으로 노출안하고  

UTP 케이블을 이용하면 DVR까지 올 수 있다.

물론 젠더가 필요하다. 

이것이 젠더.  비디오 선과 전원 선을 RJ45로 연결할 수 있는 젠더.

이제 선을 매설하고 양 끝단에 RJ45를 박아주면 된다.

선 배열은 양 끝이 동일하면 상관이 없는데

가능하면 검색해서 표준으로 맞춰보자. 

젠더 뭉치가 큰 관계로 천정을 뚫어서 매립을 시키자.

카메라가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에서 

정상 촬영이 되는지 확인하려고 녹화기를 꺼냈다.

HDD는 미포함으로 별도로 500기가 하나 달았다. 

하드를 인식시키기 전까지 알람이 울린다. 고장인 줄 알았다. 

모니터 연결해서 DVR의 메뉴에 따라서 다음다음으로 넘어가면 

하드디스크 초기화 시키고 화면이 녹화가 시작된다.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보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것도 차후 포스팅 예정. 

여기까지 저렴하게 CCTV 자가 설치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