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흑돼지국밥 (진주 상봉동)

2017. 1. 29. 17:4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반응형


코너 돌아서면 있는 산청돼지국밥과 쌍벽을 이루는 집. 

두 곳을 다 좋아하는 손님도 있지만 

다수는 이집 아님 저집으로 딱 편이 나뉜다.  


메뉴는 가게 나와서 밖에서 줌으로 찍었더니 흐릿하다. 

그래도 가격은 알아볼 수 있다. 


기본찬은 어디나 비슷하다.

여기서 순대 몇 조각만 더 나와줘도 순간에 맛집 등극.

예전에 진교에 돼지국밥 시키면 순대를 몇 조각 준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산청이나 마천이나 기본 맛은 다 하는듯하다.

혓바닥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는 이상에서는 

나의 판단은 고만고만이다.  

이용 기준은 가까운 곳 먼저. 그러다가 휴무가 끼면 

안쪽 골목으로....



동영상도 하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