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동 ROOF TOP 방문기

2017. 3. 30. 13:5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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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물에 4층에 오픈한 루프탑.

뚱보화로불고기 뒤쪽이라고 생각하면 찾기 쉽다. 


커피 머신이 있는 걸로 봐서는 커피류의 음료도 기본적으로 되나 보다.

매장 내에 식물이 엄청 많다. 

식물원 수준이다. 


미술실에서 보고 오랜만에 보는 양반. 

저 때도 펌이 유행이었는지 궁금하다. 

여긴 약간의 소품을 판매하는 공간. 


접시랑 촛대가 있었다. 

가격도 나와있다. 잘 팔릴지는 의문. 


메뉴를 확인하는 시간. 

파스타/피자/스테이크 


먹물이랑 파스타 하나를 시켰다. 

소주도 서비스가 되었다. 

다만 예쁘게 병 갈이를 해서 제공되었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으니 설명을 보고 선택하시길. 

나만 저런 이름이 낯선 건가. 


포크가 맛있다고 주인장이 강조함. 


번쩍번쩍 커피머신. 


블랑 생맥주가 있었다. 

여자분들이 선호할 듯. 


석류가 몇 알 올라져있고 예쁘길래

배? 인가 싶었는데. 무 절임. 

아삭하니 잘 맹글었다. 


수비드라고 저온에서 조리한 소고기가 두 조각 올라가 있다. 

고기가 제법 들어서 만족스러웠다. 

소주 안주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샐러드.  겉절이같이 보이는 녀석은 이태리 상추란다.

칼로 끊어서 비벼서 먹었다. 


이제 이집의 특징.  야외 테이블. 

올여름 핫한 장소가 될 듯. 


꼬맹이들을 달래줄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비 오면 어닝이 가동~

밖에도 화분이 많다. 


요건 먹물. 


대왕오징어 살점이 두 개 올라와 있었는데 꼬돌함. 

다음에는 스테이크 맛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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