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캐서 먹기
2017. 9. 11. 06:32ㆍ나도 사장이다(나사장)/농작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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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석도팜에 방문해서 땅콩캐기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농장 사장님께서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셨네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보다가 쑤욱 잡아 뽑아 냅니다.
와우...한그루에서 땅콩이 이만큼~
아석도팜에서 여러가지 보고 팝콘도 먹었는데
저는 땅콩을 좋아해서 요녀석이 너무 반갑네요 .
삶기전에 흙을 세척합니다.
얼마나 삶아야 될지 몰라서 한20분 넉넉하게 삶아 줬습니다.
땅콩~ 아주 맛나요. 삶은 땅콩 너무 만족하며 혼자 거의 다 먹었네요.
땅콩 심고 싶네요.
아석도팜은 이렇게 고급진 송화버섯을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친절하고 열정넘치는 귀농하신 아석도 파파님~ 화이팅.
여기까지 땅에서 캐낸 땅콩 삶아 먹은 이야기였습니다.
송화버섯은 아석도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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