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먹고 가게 (진주시 칠암동-연어전문점)

2017. 10. 5. 20:09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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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이 조금 끌리는 연어 먹고 가게. 

경남과기대 뒤쪽이라서 과기대 손님이 많을 듯. 

다른 회에 비해서 가격대도 저렴해서 인기는 있을 듯. 

요즘 다시 진주에도 향어 파는 가게가 보이기 시작하던데 

바다회가 가격 저항선에 부딪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기본 차림은 조금씩 바뀐다고 하던데 

소주 한잔 마실 정도는 됨. 


연어인가 싶었는데 자동에 치즈? 

애매한 조명 색에 속아버림. 

그래도 술안주는 됨.  


연어 샐러드. 

가볍게 즐기기에 추천함. 


2만 원이면 안주가 주문이 가능함. 

광어 우럭 모둠 이런 애들은 요즘 최소 4만 출발.  

소주 한 잔 땡길때는 나가사키가 어떤가 싶기도 함. 

새벽 2시까지 영업.  동네에 편의점 외엔 이렇게 늦게 영업하는 업장이 없음. 

점심때 세무서 직원들을 위한 밥집들은 많지만. 

그리고 늦은 시간 유동인구가 적기도 함.  


여기까지 더블유랩 진주점이 먹어본 칠암동 과기대 뒤쪽에 위치한 연어먹고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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