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동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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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네 부엌 [진주시 천전동]
진주시 육거리 근처 유니네 부엌을 방문했다. 육거리는 내가 30여 년 지낸 곳이라서 개미가 몇 마리 동네에 사는지도 파악하고 있는 곳이다. ㅎㅎ 저 자리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국밥집이 생겨서 장사가 잘 돼서 시청 근처로 옮겼던 자리인듯하다. 전 메뉴 5천 원 주류는 안 보였다. 해물전..
2016.06.01 -
쌈싸먹는 김치찌개
대단한 맛집이 아니라 근처 직장인들이나 퇴근길에 혼자서 소주 한 병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지금 위치한 옆자리에서 영업할 때 가보곤 이전 후 처음이다. 제일 처음 갔을 때는 찌개가 짠 편이었는데 그동안 맛도 안정을 찾은 듯했다. 가격은 6천 원. 고기까지 건져먹는..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