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싸먹는 김치찌개
2016. 3. 22. 14:23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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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맛집이 아니라 근처 직장인들이나 퇴근길에 혼자서 소주 한 병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지금 위치한 옆자리에서 영업할 때 가보곤
이전 후 처음이다.
제일 처음 갔을 때는 찌개가 짠 편이었는데
그동안 맛도 안정을 찾은 듯했다.
가격은 6천 원.
고기까지 건져먹는다고 생각하면 싼 가격이다.
기본 반찬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스페셜 반찬이 나온다.
스페셜 반찬은 계란후라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한나만 더 부탁하면
시원하게 구워주신다.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저 정도 크기의 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고기가 왜케 적냐는 말은 안 나온다.
간판대로 쌈 싸 먹어 보았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 맛보았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만족할 듯하다.
여기까지 동네서 저렴하게 찌개와 고기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쌈 싸 먹는 김치찌개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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