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고 싶다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더니. 뒷마당의 한 이랑을 불하해주셨네욤. 가운데 막대기 꼽혀 있는 데까지 저의 고구마밭입니다. ㅋㅋㅋ. 올가을에 멋지게 수확을 할듯싶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해도 고구마가 잘 될런지. ㅎㅎ 이꽆은 유명하죠. 부잣집 담벼락에 축 늘어져서 아름다운 꽃..

흐린 날씨지만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아서 동네 한바퀴 하며서 이것 저것 담아 봤습니다. 첫사진은 치자인데. 향기가 정말 달콤하니 좋습니다. 꽃도 순백이죠. 열매는 나중에 색소로 사용할껍니다. 토마토 꽃인듯 합니다. 이넘은 열매가 안보이더라구욤. 접시꽃~ 꽃이 뭉탱이 꽃이 있는반면. 무궁화처..

무시 무시한 말벌들이 살던 sky view 아파트를 철거합니다. 일반 벌들은 겨울철 다 사라지고 여왕벌만 살아 남아서 다음해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여기 아파트는 분양이 덜된건지 시공중에 부도가 났는지 방치가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외장의 아주 화려합니다. 상단에 건축용 지지목제부분도 완벽하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