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고의 피서지 밀양 얼음골. 저기 돌맹이 산들이 얼음골입니다. 접근~ 주차장에 얼음골 온도가 표시됩니다. 글씨가 좀 깨져있네요. 얼음골 온도 섭씨 0도 주차장온도 30도 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에어콘 쎄게튼거 같은 차가운 바람이 쏟아져 나옵니다. 겁나게 신기합..

더위가 일찍 찾아온 일요일 석남사를 방문합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울산이지만 밀양에서 아주 가까워용. 가지산 터널이 있어서 터널 지나면 석남사입니당, 주차요금은 2000원이고 입장료는 어른 1700원입니다. 그럼 일주문을 통과하고 석남사로 고고씽~ 앗. 새로 나무사잇길이라고 조성이 ..

봄의 막바지~ 각그랜져 세수시키고 한바퀴 돌아봐 줍니다. 깝깝할때 혼자서 낚시하러 자주갔던 삼천포 대포동입니다. 헐...원래 저의 포인트였는데. 유명해졌는지...마르시아가~ 창문 열고 책보면 끝내주는 자리인데... 처박기 낚시하면 장어가 잘 올라옵니다. 책보면서 각안에서 바라본 ..

한적한 국도를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치게되는 길거리 음식점입니다. 이곳은 가지산도립공원을 끼고도는 한적한 국도입니다. 옛날길이죠. 이길 아래 터널이 뚫려서 정말 한적한 길이 되었습니다. 장사한지 오래되었나봅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친인척처럼 인사를 나누시네요. 식수겸 생활용수는 산..

밀양에 좀 오래된 집인가 봅니다. 홍릉불고기 이름부터가 좀 어렵네요. 주물럭스타일의 고기집입니다. 실내 냉방이 약해서 상당히 더워요. 더위 타시는분들은 겨울에나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손님도 많고, 냉방이 좀 딸리고 그런 상황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메뉴판이 좀 애매하게 보이네욤. 3인분 ..

밀양시 위치한 가야밀면입니다. 냉면은 익숙한데 밀면은 정말 간만에 먹는듯합니다. 진주에서는 진양호 밀면이라고 먹었던 기억이 있네욤. 메뉴는 단순합니다. 물 비빔 사리 왕만두~ 장사잘되는 집의 특징인듯합니다. 어중간한 메뉴 여러가지 준비해서 애매한 맛 내는것보다는 한우물 파는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