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양고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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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양꼬치 (진주시 상대동) - 진주맛집
꼬챙이에 소주나 한 빨 해볼까 해서 들렀는데 양꼬치 외에 중국요리가 가득했다. 서빙 보는 분과 주방은 중국 말로 대화를 했다. 손님이 겁나게 많았다. 주방 옆으로 가면 골방도 있는데 단체가 이미 점령. 다음 모임을 미리 예약하는 분도 계셨다. 옆 테이블은 고랑주로 얼큰하게 만취. ..
2016.12.29 -
양심 - 양꼬치 [진주시 평거동]
가게 이름이 기억하기 참 좋다. 예전에 5000원짜리 돼지갈빗집이 있던 곳에 생겼다. 양고기의 효능 ㅎㅎ. 소나 돼지에 비해서 염소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염소나 양이나 풀 뜯고 자라는 애들이라서 몸에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몸에는 좋은데 다만 가격이 좀 있다. 대중화되어가고 있는데 ..
2016.10.03 -
라무진 - 양고기 전문점 (진주시 하대동)
요즘 1만 원대 무한리필 돼지 고깃집과 더불어 신규창업이 많은 양고기 집.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한 라무진을 방문했다. 박리다매의 전략의 1만 원대 돼지와 비교적 원가가 덜 공개되어 고급화 전력의 양고기 집들. 1년만 지켜보는 승패가 가려질 듯하다. 안주로 맛보기 위해서 양갈비 3대..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