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어제 걸었습니다. 하루에 시외버스가 500 이상 다니는 혜람빌딩근처 시외버스 정류소 맞은편에 점포를 구했습니다. 계동에 중안점 -> 밀양점 -> 김천점 돌아서 다시 진주에 경상대 후문 인근(좀 멀긴하죠.) 가호점~~ 경대점으로 할까 지금도 고민중이네요. 세차한 각그랜져 세워..

회사 동료의 요청으로 구매대행을 해준 MSI CX62 내가 아마 cx72 구매하지 않았다면 72를 권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저 거대한 항공모함 같은 녀석을 사용해보곤 17인치 노트북은 주위에 권하지 않는다. ㅎㅎ. 박스를 까기부터 촬칵. 17인치 노트북 올 때보다는 박스가 한 단계 적다. 껍데기 박..

양산 신도시에 위치한 가덕도 횟집. 건물들이 엄청 들어서서 벌판이 새로운 도시가 되어있었다. 나는 밀양에서 기차로 물금역으로 간 뒤에 신도시로 택시로 이동했다. 택시는 6천 원 정도. 건물도 신축. 횟집도 새삥. 평소 맛보지 못한 상어가 있었다. 껍데기가 질긴 개상어는 삼천포 어시..

평거동 10광장의 한국 국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짬뽕 지존. 맛을 떠나서 영업시간이 지존이다. 24시간 영업. 식당 밖에서도 기본적인 메뉴와 가격은 확인 가능했다. SNS에 태그 하면 음료수 준다고 하니 심심하면 폰을 끄적여보자. 공깃밥 소/대 이건 마음에 든다. 가격도 적당하다..

아파트 앞집에서 굴 파티가 벌어졌다. 통영에서 구입해온 굴. 굴찜을 했다. 나는 입만 들고 출동. 김치와 굴. 비주얼이 판매용으로도 손색없다. 앞집 아줌마 음식 하는 걸 즐기시는 듯. 아저씨도 즐기시는 듯. ㅋㅋ. 통영에서 같이 딸려온 꿀방. 자매품 전복 빵과 해삼 빵이 눈에 띈다. 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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