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돌아서면 있는 산청돼지국밥과 쌍벽을 이루는 집. 두 곳을 다 좋아하는 손님도 있지만 다수는 이집 아님 저집으로 딱 편이 나뉜다. 메뉴는 가게 나와서 밖에서 줌으로 찍었더니 흐릿하다. 그래도 가격은 알아볼 수 있다. 기본찬은 어디나 비슷하다. 여기서 순대 몇 조각만 더 나와줘..

가격 대비해서 괜찮았던 2016년 크리스마스트리. 트리 안 하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앞집이랑 같은 걸로 주문해서 아이들과 만든 트리. 나뭇잎이 투톤. 자잘한 장식이 좀 촌스러웠지만 나무는 품질이 괜찮았음. 완성한 트리. 크리스마스는 한 달 전에 지나갔지만 아직도 집에 그래도 있음. ..

오랜만에 막걸리 포스팅합니다. 오늘의 막걸리는 아스파탐이 포함되지 않은 몇 안되는 막걸리 경주법주 막걸리. 국순당의 비싼 옛날 막걸리이랑 참살이등 몇 가지 제품을 제외하고는 단맛을 내주는 아스파탐이 다 들어가죠. 아스타팜 그넘이 골을 좀 때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도정 ..

Cebu에서 진행되었던 작은 박람회에 참석해서 제품 홍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지 못한 게 아쉽다.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시장성이 좋은 필리핀. 한국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특히 화장품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홍보로 이미 에이프릴스킨과 더블유랩은 인지도가 있다. 알테하에서도..

부산 가야의 구석에 위치한 곤드레 식당. 손님이 장난이 아니게 많다. 단출한 메뉴에서 벌써 맛이 기대가 된다. 술이 많이 안 나가는 메뉴의 특성 탓인지 3천 원으로 저렴하다. 효능은 늘 긍정적이다. 이 집은 강원도에서 직접 곤드레 농사를 지어서 만드는 곤드레 밥이라고 하니 더욱 기..

비주얼이 남다른 사천 형제국밥의 얼큰 돼지국밥. 가게는 사천공설운동장 입구 쪽에 있으며, 가게에 앞마당에 주차장이 있다. 둥근 테이블이 보통 돼지국밥집과는 차이가 난다. 점심시간을 한참 지나 방문해서 한산했다. 얼큰 돼지 국밥을 주문. 살코기만 달라고 했다. 오봉에 담겨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