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곳이 생겼다.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 밀양은 삼문동을 제외하곤 10시만 되면 적막강산~ 그 적막을 깨고 내이동에 나타난 부뚜막. 밖에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4갠가 있고 실내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6시까지 영업이고 지금은 오픈 행사로 5인 이상 회식에 주류 10병인가 제공..

한 철이 지난 사진으로 글을 남긴다. 여름철 방문했던 거제에서 먹었던 지세포 물회. 관광지 식당치곤 괜찮았다. 기본찬 깔끔하다. 요넘은 기본찬으로 나오지만 추가로 시키면 나름 몸값이 나간다. 한 마리 추가에 4천 원. 아이들이 잘 먹는다. 전복 활어 덮밥. 음식은 다 깔끔하게 나온다...

부산 가야공원에 위치한 서가네오리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오리집 몇 개가 산 하나를 잡아먹고 있다. 더 큰집은 냉수탕가든. 그 집 간판은 아래 사진에 나온다. 예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다. <<<링크~~~ 1-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3층은 무인카페?무료카페? 가 있다. 2층으로 안내를 ..

10월에는 진주에 축제 풍년이다. 수십 년을 지켜봤는데 최근 발전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민은 50% 할인 월-금까지는 시민 공짜 유료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 유등축제의 대표 아이템 유등 빵. 석류쨈이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유등축제인데 고급 등은 진주성안에 있..

산청군 신안면 ...암튼 진주에서 멀다. 멀지만 장사가 잘 되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 이 집을 오기 전에 한우집 몇 군데를 지난다. 지나는 한우집들도 나름 장사는 잘 되는 듯 주차된 차량이 많다. 이 집은 낮에 오면 강이 내려다 보이고 경치도 아주 절경이다. 밑반찬은 참 없다. 뭐시 영 없..

첫날 블랙이글의 짧은 비행에 아쉬웠지만 둘째 날도 다시 방문. 항공 레저...이런 거 보다. 애들 바람 한번 쐬게 해준다는 계획으로 ㅎㅎ. 역시나 2호기가 집을 나서서 좋아한다. 오니 거의 끝날 판. 조금 일찍 왔으면 모형 비행기는 날아 다녔을 거 같은데. 첫날 못 타봐서 타보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