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주 지나댕기는데, 그동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오늘은 맘먹고 들어갑니다. 표지판에는 스패너가 없는데. 여기 휴게소에 경정비코너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물론 뭐 고속도로에서 정비를 받아야되는 상황이 생기는건 불행한 일이겠지만요. 에스 오일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욤. 1760..

캬캬...고속도로 이름이 중부내륙으로 개명이 되었네요. 구미 마산이라고 한참 구마고속도로라고 했는데. 윗쪽 라인까지 다 연결이 되었나봅니다. 진입 준비~~ 표지판 하단에 친절하게 다음 휴게소 거리가 나와줍니다. 일반국도에는 쌩뚱맞게 여기가 마지막이네 어쩌고하면서 겁주는데. 유류상황에따..

고속도로 휴게소를 짬짬이 올리다보니 주로 가는 길로만 다니녀서 한동안 휴게소를 올리지 못했는데. 간만에 먼곳까지 가게되어서 재미있는 이름의 휴게소를 올리게 됩니다. 치악산에 위치해서 아마 이름이 치악이겠죠. 치약 치악 치약이였으면 더 웃겼을듯하네요. 그리고 100미터 앞에 두고 표지판을..

띵가리 띵가리.....기름좀 태워볼려고 슬 시동걸고 출동해 봅니다. 요기는 출발해서 처음 나타나는 산청휴게소. 푯말부터 확인해봅니다. 숫갈이랑 포크 그리고 주유기 달랑 두가지네요. 뭐 두가지만 해도 될껀 다 되지 싶네용. 그럼 진입해 봅니다. 진입로도 평이하고 괜찮습니다. 가끔 저 충격흡수대 ..

한마디로 아담 그자체입니다. 이휴게소는 상하행선 이동이 가능한 이동 터널이 있습니다. 휴게소 관리상 만들었나싶기도 하네요. 섬진강처럼 큰 다리가 아니라. 도로밑 터널로 되어있습니다. 주암~~ 주암 댐도있고 저한테는 주암농공단지에 공장을샀다가 망하는 아주 안좋은 추억이있는 지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