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주암휴게소-상행

2008. 7. 30. 17:5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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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아담 그자체입니다.  이휴게소는 상하행선 이동이 가능한 이동 터널이 있습니다.

 

휴게소 관리상 만들었나싶기도 하네요.  섬진강처럼 큰 다리가 아니라.  도로밑 터널로 되어있습니다.

 

주암~~   주암 댐도있고 저한테는 주암농공단지에 공장을샀다가 망하는 아주 안좋은 추억이있는 지명이네요

 

다음 휴게소까지는 27킬로미터   가깝네요.~    먹을거리와 유류와 엘퓌지를 판매합니다. 

 

 

전형적인 구형 휴게소 건물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긴게 참 많았는데.  요즘은 개성있게 많이 새로 짓고 있네요  .

 

한마디로 아담합니다.  편의시설이나. 그런것보다는 그냥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갈만한  그런 조용한 휴게소입니다.

 

저도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아기 자기한 공간이 뒤에 숨어있네요

벤치프레스  압권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가아니라.   누구네집 뒷뜰같기도 합니다. 

 

십여년전에  삼이 형님이 하사하신듯한 바위가 보입니다.  아마.  지역 감정해소차원으로 한자 적어주신듯합니다.

 

휴게소 탐방에 먹거리가 빠져서 좀 그렇네요.  항상 드려다보는  화장실입니다.

 

어디나 개끗함은 비슷하네요.  하지만 여긴 향기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약간 찌릿내가 나는편이였습니다.

시설이 오래되긴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를 하시는데.  향기분사기 하나만 설치를해도 코까지 즐거울수있는데

조금 아쉽네요.

 

오일 뱅크가 영업중입니다. 

 

그럼 여기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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