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파전, 몰운대 꼼장어와새우 [부산]

ㅎㅎㅎ....제주도 가기전에도 이래 급히 한번 움직이네요.~  

부산으로 날아가서 몰운대로 급파합니다.~~

오늘은 몰운대 꼼장어 구이와 새우구이.  산낚지    공격한번 때려주고.  

~~~ 모잘라서 2차로 남포동 공격 이어집니다.

밑에 동그라미친데가 몰운대 입니다. 

다대포가 원래이름이 몰운대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자자 그럼 이동네가 어케 생겼냐....

두번째 사진은 제가 간 업소사진이구용

세번째 사진은 업소 맞은편 바다가쪽 사진입니다.

걍 생기기엔 그렇게 추천도 비추도 아닌듯합니다.  

가격이 부산 다른 지역보다는 저렴해 보입니다.

꼼장어 1인분에 만원 새우는 2만원입니다.

 

짜짜잔....

새우 마릿수가 푸짐해 보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실외에서 익히는게 참 힘이들었습니다.

냠냠냠....입만 도는 사진들 이제 올라 갑니다.~~ 

 

 

까자 마자 넙죽 넙죽 먹어 치웁니다.  새우는 왠만한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잘 볶아진 꼼장어도 한쌈 먹어봅니다.~~ 

 

 

꼼장어는 다행히 생긴에 안이뻐서 종족이 남아있지 싶습니다.   보기도 좋았다면 이미 씨가 말랐지 싶네용.

쫄깃합니다.ㅋㅋㅋ  

양념맛이 좋아서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양념을 활용해봅니다.

 

새우에 꼼장어 소스의맛  약간 단맛도 있으면서

걍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약간 모자란 느낌에   ~~ 낚지를 주문해 봅니다.

겁나게 싱싱한지..낚지가 난리 부르스를 추네용

 

 

 

ㅎㅎㅎ. 가볍게 하나 먹어주고.   제2 전투지로 이동준비합니다.~~~

 

 

제2의 격전지입니다. ㅋㅋㅋ.  여긴 족발이 유명하답니다. 아주 맛이있다고 하는데. 

가고자하는집이  에혀~~ 문이 철푸닥 닫혔네용. 

이집입니다.

 

그래서 메뉴를 급선회~~  

 

동래 파전이라고 나오게 된게.   예전에 동래라는 동네에   파가 많이 생산되었다네요.

그래서 그동네에서 좀 꾸워 드셨나봐용 그래서 동래파전이라고 합니다.

 

순전히 주인 아줌마 말씀이구용 .

그럼 파전 시작~~   먹게될넘은 해물파전입니다.

 

철판위에 파들이 곱게 들어누워 계십니다.

그위로 생전에 만나보지못한 바닷가 친구들이 누워주시네용 .

 

 

 흐미  잘 익어 갑니다.  하일라이트~~  계란하나가  풍덩 ~~

 

 ㅎㅎㅎ.   접시에 담아 봅시다~~~ 

 

 

 요넘에 이넘이 빠지면 안되것죵. 

 

 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5시비행기로 제주가서 또 몸을 술에 �셔 보겠습니다. ㅎㅎㅎ 

 

 

구천원짜리라서 찍어먹는 간장에  양파가 있나봅니다.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