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과 시티투어 [부산]

2008. 7. 16. 05:4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반응형

(블로그 뒤적거리다가 오래전에 적어놨건더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이였죵. ㅎㅎㅎ.    어제 보도여행 실패도 열받아있다가.   

 

 

아직 못타본 ktx 가 타보고 싶어서 길을 떠나봅니다.   ㅎㅎㅎ  

 

 

원래는 대전으로 가볼까 했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부산으로.  ㅎㅎㅎ.  

빨강선 - 무궁화로 이동

파랑선- 와우!! KTX

자주색 - 시티투어 2층버스

노랑색 - 버스로 진주로 다시 이동. ㅎㅎ

 

 

ktx 가 진주에 안와서 그넘 타고 싶어서 밀양으로 갑니다.    동영상도 찍은거 있는데

오늘은 일단 사진만으로 채워 볼께요 .  ㅎㅎㅎ.  

 

 

자자...이쁜이 ktx는 이렇게 생겼네용

 

 

상행선ktx 입니다.  제가 탈넘은 아니구용.  늠늠하게 생겼습니다.  밀양역에는 촌역에 없는 유리박스 부스가 있습니다.

안에 텔레비도있습니다.  촌놈은 이거 보고 결국 셔터를 누르게 되네요. ㅎㅎ. 

그럼 ktx 이전에 우리의 자부심 새마을 한번 보도록 하죠.~~ 

새마을 나와라~~ ~오바~~  

느낌이 ..씽넹이(안씻은넘) 돼지같이 생겼네요. ㅎㅎ.   새마을호 입니다.   이제뭐..헌마을호 돼어버렸네요.

 

 

아무턴 ktx 타고 이동을 해봅니다.  대전으로 가고 싶었는데. ㅎㅎ.  다음엔 대전 공격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부산으로 고고씽.~~  우후~~ 

아참....출발전에. ㅎㅎㅎ .

 

 

렉카열차 ㅋㅋ.  토마스 생각나서  한컷 넣어 줍니다.    귀엽죠. ~~  

토마스 친구들이 힘들면 데릴러 가는 넘입니다. ㅋㅋㅋ. 

자자 그럼 바로 부산 스토리.~~ 

부산역에서 내립니다.  시티투어~ 버스가 눈에 띕니다.  ㅋㅋㅋ 

 

 

2층버스입니다. ㅎㅎㅎ. 런던에서 보이는 2층버스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왠지 신형~~   사진에 뒷모습 찍힌분. 

기사분인데.  차량이랑 셔츠랑 어울린다고 계속 싱글 벙글입니다. ㅋㅋㅋ 

ktx 표나 영수증있으면 20% 할인됩니다. 

저는 영수증이 없어서 -.- 1만원 내고 탑니다.   2층 젤 앞자리 타줍니다. 

위에 사진은 내부에 달린 LCD 입니다.  부산을 참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맘에 듭니다.  

다른 좌석에 뒷좌석 헤드레스트 부분에 모니터 달려 있습니다.   (암튼 참고로 이건 요약버전이라서 짧게 짧게 나갑니다. 다음에서 사진 업로더 제한이 몇장인지 모르겠네용 )

밑에 사진은 승차권입니다. 걍 종이 같지만. 뭐가 내장되서 당일권임을 확인합니다 .

당일권이면 승차 무제한 됩니다.~~  

이넘이 태종대랑 다 돌아 주는데 .

 

사진 이빠시 찍어놨는데.  줄여서~~  자자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먹거리로 이동~~   

 

자갈치 시장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자자  사진 날아 갑니다.

흐미 자갈치....

 

 

많습니다. 많아~~    자주 보이는 갈매기 어시장아니구  구시장입니다. ㅎㅎㅎ  

 

 

갈매기는 비싸다고 노점 아저씨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단 구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 희생량들을 한번 쭈욱 올려 보여 드립니다.~~ 

 

 

 

 

 

이쁜이 새우와  쥐치  그리고 전복~~ 

근데 자갈치 비쌉니다.  -.-

 

 

새우는 큰넘 두마리 만원 작은넘 3마리 만원   쥐치 두마리 2만원  전복 1만원

양식틱한데. -.-  새우 제철이면 수저통 한통에 2만원 합니다. 목포가면. -.-

너무 박을 씌우셨네요. 웃으면 먹습니다.   (싸워봐야 답도 없으니..ㅋㅋㅋㅋ) 

 

 

자자...새우 형님들 나와~~~주세요 

 

새우 형님들 누드로 등장하십니다~~ 

가게 주인 사장님이 줄무늬 까운을 홀딱 배껴서. ㅎㅎㅎ. 

두번째 사진  고래싸움나서 새우 등이 좀 휘었습니다.

사이즈가 좀 되어서 휘어 넣었습니다. -.-  저때까지 생존해 계셨는데....제가 넘 잔인 했나요. .--.

반성합니다. ㅋㅋ 그런데 맛이 있습니다.  약간 비립니다.  ㅎㅎㅎ.  

자 그럼 후발 주자들 등장합니다.

 

 

전복 큰형님과 쥐치 동생의 등장입니다. 

쥐치는 새꼬시랑 포랑 따로 달라고 했습니다.

 

 

에혀......이거 혼자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될지.~~  흐미  나의 짝이시여 어서와서 젓가락을 드세요 .ㅋㅋㅋ . 

 

 

자자...그럼

 

 

전복과 쥐치의 콤보 공격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저도 처음 시도한 쥐치와 전복의 동시 입속 공격을 당해봅니다.~~

 

 

환상입니다.  -  된장맛과 어우러진.~~  걍 맛이 죽여줍니다.   완벽 조화~~

 

 

맨마지막 전복의 꼬들함이 살아남은 식감~~     완벽~~  

 

 

자자.....다음에서 내용이 얼나 올라가지는지 몰라서 일단 저장한번 하고 추가해볼께요  .

 

 

 자자 사진 다시 추가해 봅니다.   혼자서 먹다보니~~ 

맛이 슬슬 질려갑니다.  시티투어 버스 같이 타고오신 대구 아가씨 두분이랑 합석할까도 생각했는데.

왠지 오늘은 용기가 안나서 혼자서 고민끝에 해치웁니다.

 

 

회무침 래시피  나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