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 [경남진수]

2008. 7. 16. 05:43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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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조금 외곽쪽입니다.

 

오늘 등심 새로 가져온거라고 극찬을 하시면서 추천을 하십니다.  

 

 

 

숯은 참숫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기의 고만 고만한것 같네요.  저거 4인분 입니다.   10만원이네용 -.-

지난번 올린고기 3팩이 7만원치정도였는데. ㅎㅎㅎ.   고깃집이라서 어쩔수없습니다. 

 

나름 구워보니 육즘이라는 피가 퐁퐁 잘 나오네용 .

자자 그럼 분식에서 치킨을 돌아 다시 쇠고기네용 .   한우만을 쓴다고 하네요  .

김밥랑 밥도 원산지를 미리 스티커로 적어놨네용 .

 

 

계란말이는 특이하게 출현을 했네요.  젤밑에 저 무우절임이랑 같이 나오는 저게 뭐더라. 산뭐시기인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용.  저기에 고기 싸먹으면 괜찮습니다. 맛이.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 한번 꾸워볼께요. 이거 이거 메뉴에 다변화를 두던지. 

매일 비슷한거 올리는것 같아서  -.-

육접이라고 하기엔 조금 겁나는 색입니다. ㅎㅎㅎ.     16년간 고기를 안태우꾸워오신 고기 꿉기에 달인 "껌정" 하치일 선생님 ㅋㅋ  

맛나게 잘먹었네용. 

된장찌게를 고기 먹어도 3천원을 받는 그런 간큰 모습을 모이네요.

맛은 아주 좋습니다.

 

 

된장은 거품을 한번 걷어낸 상태구요.    아주 구수하니. 좋습니다.

먹고 나오니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서 불이 싹~~ 꺼지네요.

진주에 오셔서 한번 방문하시고 싶은분은 연락주세요.  친절한 안내~~   

010-2968-4847    맥주 한병정도는 서비스 줍니다.       사모님이~~~   " 아~ 그삼촌이 보내셨어용"  할꺼예요. ㅋㅋㅋ

자자..그럼 또 어디 먹을꺼 없나 레이다 한번 돌려보러 갑니다. -.-

 

로또는 꽝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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