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해장을 합니다.

2008. 7. 22. 00:35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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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숨가프게 먹어주네요.   

지방메이커 감자탕집입니다.

 

황가네 용천뚝배기~~   가끔 맛이 용천지랄같습니다.    콩나물은 먹을 만합니다.

가격이 올랐네요-.-  5천원입니다.

 

본점이라는 글씨가 얼핏 보입니다.  ㅎㅎㅎ. 

 

진주에 4군데정도 있는데.  본점말고는   맛있다는집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맛 90점   친절도 40점  청결도 70점   뭐대략 제맘대로 점수 주자면 이렇습니다.

 

둘이서 뼈다귀하나랑 콩나물 두개를 시킵니다.

 

콩물해장국의 핵심이 될  비빔용 김이 든 그릇이 도착합니다.~ 

이윽고  반찬들도 속속 도착하네요  .

 

 

그릇에 깔끔히 담겨져 나옵니다.      얼큰한 뼈다귀가 먼저 도착을 했지만..

 

푸대접을 받네요.`    콩나물이 기다려 집니다.

 

이집은 좀 걸쭉한 스타일이라서 맛이 좋습니다.

물론 걸쭉타입을 좋아하셔 ~~ 입에 맞을듯~ 

 

이제 기다리는 콩나물 해장국이 옵니다.

깔끔한 국물이 등장했죠.

 

저기에  아스파라긴산이 듬 쁨 함양된  콩나물을 건져서 밥과함께.  작업을 합니다.

 

작업하는 과정이라서  모양이 좀 아직 덜나죠 .

 

콩나물 빠진 처량한 국물도 한컷~

 

 

ㅎㅎㅎ.  휑하네요~~     이제 작업마치고  마구 먹어주는 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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