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부 호핑

ㅎㅎㅎ...세부 마지막은 호핑간걸로 올릴께용.ㅎㅎㅎ

다음은 짱꼴라 동네에 가볼 작장입니다.  웨이하이 로....

 

 요 배가 오늘 우리랑 놀아줄 배입니다.

렌탈 비용은 최소로해서 우리돈으로 8만원에 인부 4명에 죙일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배타고 막 나오니....시내쪽에는 먹구름이 잔뜩입니다.

아마 시내에 있었으면 비를 맞았지 싶네요. 크덕 크덕.

 

 눈앞에 널부러진 섬 아무데나  데려다 달라면 델다 줍니다.

 

 

 가는 중간에 물에 빠져서 놀수있는 시간을 줍니다.

해가 쨍쨍 안나서 바다가 안이뻐 보이지만.  깨끗합니다.

 

 캬캬캬..드디어 섬에 도착....섬에는 쪼그마한 보트로 따로 델다 줍니다.

 

 전기가 안들어오는 방갈로  하루밤 묵는데 3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대신 별은 엄청 볼수있다네요....에혀....님이 있으면 하루쯤

전기(?)도 안들어오는 방에서 ㅋㅋㅋ.

 

 밴드도 대기중입니다....ㅎㅎㅎ.

 

 6월달 달력 표지 같네요. ㅎㅎㅎ.

 

 저멀리 우리가 타고온 배...앞에배가 우리를 델다준 배입니다.

ㅎㅎㅎ

 

 현지 섬에서 주민들이 공동으로 잡은 수산을 팔고있습니다.

그닥 싼건지는 모르겠지만.왠지 느낌은 엄청 싼거같습니다.

 

 길게 생긴건...우리나라 횟집에서 서비스로 주로나오는  "쏙" 또는 쏘라하는걸 뻥튀기 해놓은듯합니다.

큼니다.

그리고 앞에껀 전복입니다.  15마리정도에 3만원입니다.

 

 쩌봅니다.....생긴건   그닥 이쁘지 않습니다.ㅎㅎㅎ

 

먹어보도록 할께요. ㅋㅋㅋ

 정말 사진빨은 안받는 애들입니다.  대신에 맛은 좋습니다.

 

 노데코레이션  온니 전복이네요. ㅎㅎㅎ

 

 코코넛 열매 안에껄 띠어 내어서  김치를 올려서 먹어봅니다.

맛없습니다. ㅎㅎㅎㅎ.

 

 물놀이 시간.크크크...발이 굴절되서 이상하게 보이네용....

 

 즐거운 시간입니다.....

당일 현지에 몇분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키덕 키덕.

 

 이제는 살기좋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시간이 됐습니다.ㅎㅎㅎ

 

 부산에서 세부로 바로 가는 세부퍼시픽 

 

아따....힘드네용.....